황운하 전 경찰관 “이용구 폭행, 수사관에게 중요한 사건이 아니다”

황운하는 민주당 의원으로 지난해 8 월 국회에서 열린 산업 통상 자원부 중소기업 벤처 기업위원회 예산 정산 분과위원회에 참석하고있다.  오종택 기자

황운하는 민주당 의원으로 지난해 8 월 국회에서 열린 산업 통상 자원부 중소기업 벤처 기업위원회 예산 정산 분과위원회에 참석하고있다. 오종택 기자

이용구 법무부 차관이 택시 기사의 폭행 장면을 담은 블랙 박스 영상이 담당 경찰관의 가려진 것으로 밝혀졌다. 전 경찰관이자 민주당 의원 인 황운하는“담당 수사관이 영상을 볼 필요가 없다고 판단했을 수도있다”고 해석했다.

황 의원은 26 일 라디오 인터뷰에서 “피해자 인 택시 기사가 고객이 사망자를 적발했다고보고했고 동의했기 때문에 처벌 받고 싶지 않다고보고했다”고 말했다. 없다고 판단 할 수 있습니다.”

황 의원은 수사관이 택시 기사에게 “(영상) 안보이겠다”고 말한 부분에 대해 “전후 상황을 봐야한다”고 주장했다. 택시 기사가 블랙 박스 영상을 제출했는지 여부에 관계없이 담당 수사관은 사건이 단순한 폭행이라고 결론 내렸고, 그렇다면 영상을 볼 필요가 없다는 뜻이라고 추측했다.

그는 또한이 사건에 경찰의 ‘감독관’이 개입 할 가능성이 낮다는 것을 알았다. 일선 경찰서장의 경험을 바탕으로 예측할 때 담당 수사관에게 중요하지 않은 경우 팀장이나 관리자가 사건을 처리하는 것이 일반적입니다.

황 의원은“경찰은 13 만 명의 거대한 조직이다. 크고 작은 실수는 계속해서 나올 수 있습니다.”라고 그는 말했습니다. “매번 경찰에 수사를 맡기는 방법에 대한 질문으로 도약 할 문제가 아니다.”

이용구 차관은 지난해 11 월 6 일 오후 11시 30 분경 서울 서초구 아파트에서 취한 택시 기사를 폭행했으나 체포되지 않았다. 경찰은 이씨의 범죄를 증명할 블랙 박스 영상이 없다고 밝혔고, 피해자는 처벌을 원하지 않았으며 사건을 종결하기 위해 일반 폭행 혐의를 적용했다.

하지만 서초 서 수사관이 영상 확인 후에도 영상을 신고하지 않은 것으로 밝혀져 경찰이 수사를 시작했다. 수사중인 검찰은 조만간 담당 수사관을 소환 할 예정이다. 이 차관의 소집도 검토 중이라고한다.

이가영 기자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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