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앵커]
YTN이 마지막으로 보도 한 화력 발전소에서 감축 대상으로 지정된 원전을 최대한 빨리 폐쇄하는 방안이 추진되고있는 것으로 확인됐다.
건설 초기 단계에 있거나 아직 첫 번째 삽을 열지 않은 6 개의 새로운 원자력 발전소가 조기 폐쇄를 위해 우선 순위가 지정 될 가능성이 있습니다.
김주영 기자가 독점 보도한다.
[기자]
에너지 전환 지원법 검토 보고서입니다.
지난해 말 국회 산업 통상 자원부 중소 벤처 기업위원회에서 발표했다.
문재인 정부의 정책에 따라 철거 될 발전소를 언급하면서 대표적인 원자력 발전소를 선정했다.
신한 울 3, 4, 천지 1, 2 등 6 개 신규 원전과 노후 원전 14 개가 대규모 감축 대상이다.
하루 동안 크게 변동하는 전력의 수요와 공급이 일치해야하는 전력 시스템의 특성.
여기서는 전원을 껐다가 다시 켜기가 어려운 원전의 특성이 중첩되어 감축이 불가피하다고 판단된다.
[전영환 / 홍익대학교 전자전기공학부 교수 : (전기의) 공급하고 수요는 매 순간 딱 맞아야 하고요. (전력 공급이 수요보다 많아지면) 기기들이 오작동을 하게 되는 문제가 생기게 되고요. 소비 측면에서는. 발전기 측면에서는 어느 일정 속도 이상 올라가게 되면 기기가 무리가 발생하기 때문에….]
그러나 마감을 결정할 때 고려해야 할 건설 비용 및 기타 다양한 비용입니다.
특히 이미 건설되어 막대한 추가 비용이 소요되는 신규 원자력 발전소는 만료일까지 건설 및 설정 한 기존 원자력 발전소보다 더 성가신 일입니다.
국회 산업 자원부 보고서에 따르면 지금까지 6 기 원전에 투자 한 금액이 7,000 억원을 넘어 섰다.
신한 울 3,4 호기의 총 사업비가 8.2 조원을 넘어 서기 때문에 앞으로 훨씬 더 많은 비용이들 것입니다.
이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여당은 화력 발전소의 경우와 마찬가지로 에너지 전환 지원법을 통해 지원 기반을 마련하고 가능한 한 빨리 폐쇄를 가속화 할 계획이다.
가장 효과적인 방법은 발전량에 따라 기존 원자력 발전소에서 돈을 받거나 환경 자금을 통해 비용을 충당하는 것입니다.
이는 화력 발전소의 폐쇄를 지원하는 것과 같은 방식입니다.
[양이원영 / 더불어민주당 의원 : (독일은) 2022년에 원전이 제로가 되고 2038년에 석탄발전소가 제로가 되는 계획을 세웠어요. 그런데 거기는 다 민간 기업이예요 전부다. 어떻게 했느냐. 정부가 이런 법을 만들어서 협상 테이블을 만들었어요. (이 법은) 협상을 시작할 수 있는 근거법이라고 생각하시면 돼요. 지금은 그런 협상조차도 하기가 굉장히 부담스럽죠.]
이전에 정부는 전기 사업법 시행령 개정과 함께 유사한 조치를 추진했지만 반대에 의해 막혔습니다!
민주당은이 법안을 2 월 임시 국회에서 통과시킬 계획이며, 인민 권력과 원자력 학계의 강력한 반대를 받고있다.
YTN 김주영[[email protected]]이다.
[저작권자(c) YTN & YTN plus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