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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 일 오후 국회 의사당에서 ‘코로나 양극화’해법을 주제로 김경호 선임 기자 [email protected] “alt =”장혜영 법무 당 의원이 인터뷰 중입니다. 18 일 오후 국회 의사당에서 ‘코로나 양극화’해법을 주제로 김경호 선임 기자 [email protected] “/>

18 일 오후 국회 장에서 ‘코로나 양극화’해법을 주제로 한 정의당 의원 장혜영 <한겨레>인터뷰 중입니다. 김경호 선임 기자 [email protected]

25 일 정의당 김종철 대표가 당원의 성희롱으로 해고 됐다는 소식을 들었을 때 ‘피해자’장혜영 의원의 첫 메시지는 “피해자도없고 장 의원은 이날 아침 페이스 북에 성명을 올렸으며“여성은 누구나 성폭력의 피해자가 될 수있다. 내가 현직 의원이라는 사실이 내가 피해자가 될 수 있다는 의미는 아니다”라고 말했다. 그는“사건 당시부터 지금까지 ‘할 일이없는 사람’이되기 위해 최선을 다했다”고 말했다.

‘피해자’와 ‘가해자’는 무엇인가

장 의원은“아무리 고통스러워도 일정을 소화하고 토론회에 참석하고 회의를 주재했다. 사람들은 내 피해를 알아 채지 못했습니다.”그는“피해자의 외모가 고정되어 있지 않다”고 강조했다. 김지일 씨 등 성폭력 피해자들이 당장 신고하지 않은 이유, 피해에도 불구하고 일상 생활이 어땠는지 등 많은 성폭력 피해자들이 당면한 ‘두 번째 학대’질문에 대한 정면 반박이다. 안희정 전 충남 지사에게 강간을 당했다고 밝혔다. 또한 장 의원은 ‘가해자’의 착각도 지적했다. 장 의원은“성폭력을 저지른 사람은 정해지지 않았다”고 말했다. “누군가가 동료 시민들을 동등하게 존엄하게 대하지 않는 순간, 그들은 성폭력의 가해자가 될 수 있습니다.” “그가 이전에 아무리 위대하게 살았거나 많은 사람들에게 존경 받더라도 예외는 없습니다.” 성폭력 근절을 외친 당장 김정철도 가해자가되는 현실을 지적했다. 또한 박원순 시장이 성희롱 혐의로 고소 당했다고 이전에 주장했던 민주당 의원들과 지지자들의 행동을 상기시킨다. ‘피해자’도 ‘가해자’도없는 곳에서 장 의원은 무거운 질문을 던졌다. 장 의원은“왜 그런 삶을 살아가는 남자들도 눈앞에있는 여자를 위엄있는 존재로 대하는 데 그렇게 비참하게 실패 하는가?”라고 말했다. “우리는이 질문에 직면해야합니다. 그리고 답을 찾아야합니다.”

“두 번째 공격보다 더 무서운 것은 나를 잃는 것입니다”

장 의원은 자신도 2 차 학대에 대한 두려움을 느꼈고 증언의 영향을 두려워했다고 고백했다. 그는“피해 사실을 공개함으로써 내게 오는 불합리한 2 차 피해가 정말 두렵다”고 말했다. 그러나 더 두려운 것은 나를 잃는 것입니다. “피해자로서 자신과 국회 의원으로 분리되어 피해자를 보호하기 때문에 피해자를 영원히 감추고 있다면이 경우 영원히 갇히게 될 것입니다.” 그는 많은 희생자들의 소원, ‘일상 회복’을 강조했다. “나는 내 고통에 대해 이야기하고이 문제에서 진정으로 자유롭고 싶다”고 그는 썼다. “정치 생활로 돌아가고 싶어요.”

정의당이 보여 주어야 할 차이점은 무엇입니까?

장 의원은 “가해자가 당대표 라하더라도 정당 대표이기 때문에 정의당이 단호하고 관대 한 태도로 사건을 처리 할 것이라는 믿음이 있었다”고 말했다. 이에 전문가들은 장씨가 # 미투를 가능하게 한 ‘공동체에 대한 믿음’에 주목할 가치가 있다고 말한다. 여성 연구 김현영 연구원은 전화를 통해 “피해자들은 조직이 대응할 것이라고 믿었고, 정의당이 책임감있게 대응했다”고 말했다. 그들을 커뮤니티 밖으로 밀어내는 것은 엄청난 패배였습니다. 장 의원은 이번 사건이 ‘우리 안의 피해자’가 피해에 대해 말할 수 있음을 분명히 보여 주었다. 정의당은 그곳에서 자신 만의 차별화를 찾아야합니다.” 이지혜 기자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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