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 자동차 “코나 전기차 화재 차량 출입 불가 … 경찰 수사 후 가능”

23 일 대구 달서에서 발생한 코나 전기차 화재를 진압 한 뒤 사고 관련 수사관으로 추정되는 사람들이 모여 차량을 둘러보고있다.  (사진 = 지디 넷 코리아 제공)
23 일 대구 달서에서 발생한 코나 전기차 화재를 진압 한 뒤 사고 관련 수사관으로 추정되는 사람들이 모여 차량을 둘러보고있다. (사진 = 지디 넷 코리아 제공)

현대 자동차는 23 일 대구 달서구에서 발생한 코나 전기 자동차 (EV) 화재 사고 차량에 접근조차하지 않은 것으로 확인됐다.

25 일 현대 자동차 관계자는“아직 내부에서 화재 사고 차량에 접근 할 수없는 상황”이라며“경찰 수사 방향이 결정되면 차량 자체에 접근 할 수 있고 원인을 파악할 수있다. 화재 사고를 확인할 수 있습니다.”

일부 언론 보도에 따르면 현대차가 25 일 코나 전기차 화재 사고 원인을 발표 할 예정이다. 그러나 경찰 수사 방향이 아직 나오지 않아 현대차 사고 원인 조사 발표에는 시간이 걸릴 것으로 예상된다.

23 일 오후 4시 11 분, 대구 달서구 택시 회사 앞 전기차 고속 충전소에서 현대 자동차 코나 전기 자동차 화재 사고가 발생했다. 차량은 현재 세 시간 이상 지불 한 후 견인됩니다. (사진 = 대구 달서 소방서)

코나 전기차는 23 일 오후 4시 11 분 대구 달서구 택시 회사 앞 고속 충전소에서 발생했다. 충전 중 화재 사고가 발생했는데 지나가는 시민이 화재 사고를 목격 한 결과 차량 충전 구에 연결된 충전기가 제거 된 것으로 확인됐다.

대구 달서 소방서 화재 수사에 따르면 화재 사고를당한 코나 전기차가 지난해 12 월 리콜됐다. 현대 자동차는 지난해 10 월부터 코나 전기차 화재 사고 예방을 위해 배터리 관리 시스템 (BMS) 업데이트 리콜을 시작했다.

지금까지 알려진 코나 전기 자동차 화재 사고 건수는 국내 외적으로 17 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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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토 교통부 산하 교통 안전 공단 자동차 안전 연구소는 지난해부터 계속되고있는 코나 전기 자동차 화재 사고의 원인을 지속적으로 조사하고있다. 설문 조사 결과 발표시기는 미정입니다.

한국 자동차 안전 연구원 관계자는 “상황을 파악하기 위해 대구 코나 전기 자동차 화재 사고 현장에 담당자를 파견했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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