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신문] ‘다시 2017’손흥 민, ‘멀티 골 메모리즈’가 위컴 골을 겨냥해야 할까?

26 일 이른 아침, 2 부 리그 위컴과 FA 컵 32 강전
29 일 리버풀과의 로테이션 가능성이있다

토트넘의 손흥 민 잉글랜드의 프로 욕구가 2 일 (한국 시간) 밤 리즈 유나이티드를 상대로 토트넘의 통산 100 골을 터뜨리며 박수를 치고있다.  AP 연합 뉴스

▲ 잉글랜드의 프로 촉구 토트넘의 손흥 민이 2 일 (한국 시간) 밤 리즈 유나이티드와의 토트넘 커리어 100 골을 터뜨리며 박수를 치고있다. AP 연합 뉴스


잉글랜드 프로 축구 토트넘의 손흥 민 (29)이 4 년 전 멀티 골을 기억하는 팀을 상대로 시즌 17 골을 노리고있다.

토트넘은 26 일 오전 4시 45 분 (한국 시간) 하이 위컴의 아담스 파크에서 열리는 영국 축구 협회 (FA) 컵 32 라운드 2020-21 시즌 위컴 원더러스와 원정 경기를 치른다. 손흥 민과 토트넘은 챔피언십에서 위컴을 상대로 좋은 기억을 가지고있다 (2 부). 2017 년 1 월 같은 대회 32 회 결승에서 그는 당시 4 부리 그에 있던 위컴을 4-3으로 물리 쳤다. 토트넘은 1.5 팀에서 뛰었지만 전반전 2 골로 위기에 처했다. 그러나 후반에는 손흥 민이 15 분 만에 체이스 골을 쏘아 연장전 승리를 책임지고 토트넘이 4 골을 터뜨려 승리를 거뒀다. 현재 위컴은 창립 이래 133 년 만에 처음으로 2 부 리그에 진출했지만, 리그 최하위 24 위보다 한 숫자 낮은 것이 분명하다. 23 경기에서 그는 3 승 6 무 14 패, 16 골, 35 골을 기록했다.

숀 흥민은 17 일 하나의 도움을 더한 셰필드 유나이티드와의 경기 후 8 일 동안 휴식을 취했지만 29 일 새벽에 리버풀과 맞붙고있어 로테이션 가능성을 배제 할 수 없다.

손흥 민은 이번 시즌 프리미어 리그 (EPL)에서 12 골 6 어시스트를 포함 해 시즌 내내 16 골 9 어시스트를 기록했다. 또한 유럽 무대에서 150 골, 토트넘에서 100 골, EPL에서 100 점을 기록한 손흥 민은 지난 두 경기에서 골을 보지 못했다.

위컴에서는 이번 달 코로나 19 확진으로 인해 우승 일정이 연기됐지만 토트넘과 FA 컵 경기는 정상적으로 진행될 예정이다.

홍지민 기자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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