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 세롬, 10 년 만에 GS 홈쇼핑 중단

[이데일리 박지혜 기자] 방송사 김새롬이 10 년 동안 쇼 호스트로 출연 한 GS 홈쇼핑 활동을 일시적인 허위 발언으로 일시 중단하자 네티즌들의 반응이 엇갈린다.

GS 홈쇼핑은 24 일 생방송에서 출연자 김새롬의 허위 진술에 대해 사과했다.

이날 GS 홈쇼핑 김호성 대표는“23 일 밤 ‘쇼 미더 트랜드’방송에 대해 사과 드린다”고 말했다.

그는“GS 홈쇼핑은이 상황을 진지하게 받아들이고 책임감이 무겁다. 이에 고객과 공감하고 고객과 공유하는 방송으로 다시 태어나 기 위해 일시적으로 프로그램을 중단하고 제작 시스템 등 전 과정을 점검하기로했고, 다시 한 번 일어납니다. 나는하지 않을 것이 야.”

그는 반복해서 “고객님과 시청자 여러분 께 고개를 숙이고 사과드립니다.”

사진 = GS 홈쇼핑 인스 타 그램

올해 10 년 동안 쇼 호스트로 활동해온 김 세롬은 23 일 GS 홈쇼핑 생방송에서 상품을 홍보했다. “알고 싶어요”가 끝났나요? 지금은 그다지 중요하지 않습니다.” SBS에서 동시에 방송중인 ‘알고 싶다'(이하 ‘에그’) 시청자들을 잡기 위해 다소 무리한 발언이 나왔다. 특히 이날 2 일 사회적 반향을 일으킨 ‘정인’은 왜 죽었나요? -가해자와 구경꾼 271 일에 이어 ‘정인 아 미안하다. 분노가 가야 할 길’이 방송됐다. 대중의 공감대가 높은 화제 여서 다른 방송보다 시청자 집중도가 높았다. 이 가운데 김새롬의 발언이 알려지면서 시청자와 네티즌들의 비판이 쏟아졌다.

결국 이튿날 아침 인스 타 그램에서 김새롬은 “방금 마친 생방송 중 다른 프로그램에 대한 댓글을 반성하는 마음에 메시지를 남긴다”고 말했다.

그는“오늘 ( ‘갈’방송)의 화제가 저를 많이 아프게하는 사건을 다루고 있다는 사실을 미리 몰랐고 매우 화가 났고, 몰랐음에도 불구하고 프로그램의 특성상 항상 중요한 이야기를 다루고 있었는데 실망했습니다.”

그는“당신이 올린 댓글을 읽으면서 많은 것을 알고있다”고 덧붙였다. 그는“미안하다”며“오늘의 부주의 한 행동에 대해 비판과 댓글을 하나씩 반성하겠다”고 덧붙였다.

그러나 GS 홈쇼핑의 SNS (소셜 네트워크 서비스)는 사과에도 불구하고“계란이 중요하지 않다고 말한 것이 사실인가”,“회사 차원에서 사과한다”,“이 문제에 대해 적절한 조치를 취하라”등의 비판에 대해 언급했다. “,”꺼져 “이 뒤를 따랐다.

연기자들의 신뢰와 이미지가 중요한 홈쇼핑에서 김새롬의 말은 치명적이었다.

사진 = 김새롬 인스 타 그램

반면에 “사과하고 몰랐기 때문에 이해한다”, “생방송 중 설렘이었던 것 같은데 나쁜 댓글이 너무 심하다”, “더 이상 나쁜 댓글은 도움이되지 않는다” 인이”,“말도 안돼 김새롬과 정인이도“중요하지 않았다고 말하는 게 중요하지 않니?”등 과도한 반응을 자제해야한다는 요구가 계속되고있다.

또한 GS 홈쇼핑 프로그램 일시 정지 결정에 대해서는“과도하다”,“실제로 퇴출 절차인가”,“소음 우려로 빠르게 진화 한 것 같다”등 엇갈린 의견이 있었다. “홈쇼핑 채널 인 것 같아요.” 끝났다.

김새롬이 쇼 진행자 김민향, 스타일리스트 김성일과 화합해온 ‘쇼 미더 트렌드’는 2007 년부터 현재까지 매주 토요일 밤 방송 된 GS 홈쇼핑의 대표 프로그램이다. ‘쇼핑 버라이어티 프로그램’이라는 새로운 장르를 도입하고 홈쇼핑 시청 및 소비 연령층을 낮추는 등 트렌드를 주도하고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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