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앵커 ▶
예방 접종이 시작된 유럽에서는 모든 곳에서 백신이 부족합니다.
백신 업체들이 잇따라 백신 공급량을 줄이겠다 고 통보했기 때문이다.
확인 된 사례가 가장 많은 미국은 결국 단일 백신 병을받을 수있는 사람들의 수를 늘리는 소위“백신 압착 ”을 승인했습니다.
서유정 기자가 보도한다.
◀ 보고서 ▶
프랑스 파리 근처의 코로나 19 예방 접종 센터.
예방 접종을 받으러 온 시민들이 방문합니다.
백신이 다 떨어지자 이곳에서만 200 명의 백신 접종 일이 10 일 이상 늦어졌다.
[쟝 프랑소아즈/모 시장]
“백신이 남아 있지 않아 예방 접종을 중단해야했습니다. 이제 센터에 오는 많은 사람들을 돌려 보내야합니다.”
유럽 국가들도 비슷한 상황에 처해 있지만 당분간 백신을 얻는 것이 어려워졌습니다.
화이자에 이어 AstraZeneca는 1 분기에 유럽 27 개국에 공급할 예정인 수량을 제공하기가 어렵다고 말했다.
유럽 국가들은 당초 약속 한 것보다 60 % 적은 공급에 대해 즉시 반발했습니다.
주세페 콘테 이탈리아 총리는 페이스 북에 “이것은 심각한 계약 위반이며 모든 법적 수단을 사용할 것”이라고 경고했다.
오스트리아는 또한 “용납 할 수 없다”는 강경 한 대응을 예고했고 폴란드도 조치를 취할 입장을 발표했다.
나는 그것을 꺼냈다.
백신의 부족은 미국에서도 마찬가지입니다.
뉴욕에서는 물품이 거의 다 떨어졌고 23,000 건의 약속이 연기되었습니다.
[앤드루 쿠오모/뉴욕 주지사]
“700 만 명에게 백신을 접종하는 것은 어리석은 일입니다. 정부는 백신 공급을 늘리겠다고 약속했지만 그렇지 않았습니다.”
결국 미국 식품의 약국은 논란이되고있는 ‘백신 압착’을 승인했다.
원래 백신 1 병당 5 회 투여에서 6 회 투여로 늘릴 수있었습니다.
그러나 압착 예방 접종을 위해서는 특별한 저용량 주사기가 필요하며이 주사기조차도 부족합니다.
한국은 또한 AstraZeneca와 천만명 백신 구매 계약을 체결했습니다.
검역 당국은 유럽 공급 차질과 관련해 지금까지 1 분기 도입 계획에 변화가 없다고 밝혔다.
MBC 뉴스 서유정입니다.
(영상 편집 : 김현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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