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흥 민, AFC 4 번째 영예로 ‘올해의 국제 선수상’수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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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흥 민, AFC 4 번째 영예로 ‘올해의 국제 선수상’수상

발렌시아 이강인 7 위

(서울 = 뉴스 1) 임성일 기자 |
2021-01-24 21:57 전송 | 2021-01-24 22:02 최종 수정

토트넘의 손흥 민이 AFC 올해의 선수상을 수상했다. © AFP = 뉴스 1

잉글랜드 프리미어 리그 무대를 돌고있는 토트넘 손흥 민 (29)이 아시아 축구 연맹 (AFC) 주관 ‘올해의 국제 선수상’을 수상했다.

AFC는 24 일 (KST) 웹 사이트를 통해 “한국 대표팀과 토트넘의 슈퍼 스타 손흥 민이 2020 년 최고의 국제 선수로 선정됐다”고 밝혔다. 손흥 민은 이전에 2015 년, 2017 년, 2019 년에이 상을 받았다. 2 년 연속이자 경력 4 번째이다.

Best International Player는 AFC 회원국 이외의 프로 리그에서 가장 뛰어난 선수에게 수여되는 상입니다. 2020 년에는 국가 대표팀과 구단에서의 활약을 평가 해 손흥 민이 최고의지지를 받았다.

매년 빛나는 아시아 축구 선수들에게 상을 수여하는 ‘AFC 어워드’가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 감염증 (코로나 19) 여파로 열리지 않았지만 AFC는 대신 ‘아시아 스 초이스 -2020 팬 어워드’를 개최했다.

또한 우승자는 팬 (60 %)과 전문가 (40 %) 믹싱 투표로 선별되었고 손흥 민은 25.03 점으로 1 위를 차지했다. 2 위는 19.34 점으로 FC 포르투에서 뛰었던이란의 메디 타 레미였다. 3 위는 18.14 점을 기록한 이라크 풀백 알리 아드 난 (밴쿠버 화이트 캡스)이다.

AFC는 “올해의 국제 선수상을 3 회 수상한 손흥 민이 토트넘에서 해리 케인과 함께 독특한 숨결을 보여주고있다”고 말했다. 그는 2020 년 10 월 EPL 이달의 선수로 선정되었고 11 월 멕시코-카타르와의 A 경기를 평가했습니다. “라고 그는 소개했습니다.

그는 “우리는 토트넘으로부터 2019-20 올해의 선수상과 KFA 2020 올해의 선수상을 수상했으며 FIFA 푸스카스 상을받은 두 번째 아시아 선수가되었다”고 말했다.

한편 발렌시아의 이강인은 0.74 점으로 7 위를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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