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식 시장에 부동산 매각 … 자산 가격의 큰 움직임-매일 경제

◆ 부동산 펀드 주식 시장으로 ◆

고소득 소유자들이 부동산을 증권 시장에 팔면서 돈을 쏟아 부어 코스피 3000 라인의 돌파구를 부추겼다는 사실이 밝혀졌다. 은행 예금이나 부동산 판매 자금을 빼서 주식 시장에 투입하는 이른바 ‘머니 이동’현상은 고가 자산 가격에서 더욱 뚜렷해지고있다.

24 일 매일 경제가 삼성 증권을 통해 독점적으로 입수 한 자료에 따르면 2020 년 기준으로 한 번에 10 억원 이상을 중개 계좌로 이체 한 508 명의 고객 중 19.1 % (97 명)가 매각을 통해 준비했다고 답했다. . 금융 자산 (48 %)에 이어 2019 년 8.5 % (16 명)에 비해 2 배 이상 많은 점유율을 차지했다. 간단히 말해 부동산 매각 및 주식 투자 현상이 가속화되고 있음을 의미한다.

눈길을 끄는 것은 한 번에 10 억원 이상을 중개 계좌에 예치 한 사람이 2019 년 189 명에서 지난해 508 명으로 크게 늘어났다는 점이다. 이 고가 자산은 지난해 한 증권사에 입금 된 3 조 1000 억원에 달했다. 특히 44 %는 현재 은행에있는 자금을 향후 주식에 투자하겠다고 답했다.

1 인당 추정 평균 투자액은 약 23 억원이었다. 17 명이 주식 시장에 100 억원 이상을 투자하겠다고 밝혔다. 200 억원 이상 답한 사람도 2 명. 대표적인 안전 자산 인 은행 예금과 부동산 시장에서 주식 시장으로 유입되는 자금이 크게 증가하고있다. 특히 올해 개인 투자자들이 증권 시장에서만 14 조원 이상의 순매수를하면서 주식 시장으로의 자금 유입이 가파르게 증가 할 것으로 예상된다.

한편 고가 자산 가격의 65.3 %는 국내외 주식에 직접 투자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44.0 %는 국내 주식에 투자하고 21.3 %는 해외 주식에 투자했다. 또한 많은 사람들이 채권 (13.0 %), 대체 투자 (6.9 %), 펀드 (4.9 %)에 투자했습니다.

백혜진 삼성 증권 SNI 전략 팀장은 “최근 고 부가가치 자산주들의 주식 시장 진입은 단기적인 추세가 아니라 주요 자산 성장 도구”라고 말했다. 있다 “고 그는 설명했다.

[김정범 기자 / 신유경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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