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신문] 31 개 상장 기업 신입 5141 명… 상반기 중 절반 이상이 시작

코레 일 1,400 개, 한전 1100 개 … 2 월 ~ 3 월 지원서 모집
경마, LH 등도있어서 실직자가 많아

지난해 서울 서초구 aT 센터에서 열린 2020 공공 기관 취업 박람회를 찾은 학생과 구직자들이 입학을 기다리고있다.  서울 신문 DB

▲ 지난해 서울 서초구 aT 센터에서 열린 ‘2020 공공 기관 채용 정보 페어’를 찾은 학생과 구직자들이 입학을 기다리고있다.
서울 신문 DB

올해 31 개의 공기업에서 5,000 명 이상의 신규 직원을 채용하고 있습니다. 그들 중 절반 이상이 올해 상반기에 채용을 시작합니다.

24 일 기획 재정부에서 열린 ‘2021 공공 기관 채용 정보 박람회’자료에 따르면 이번 박람회에 참가한 공기업 31 개사에서 올해 채용 될 것으로 예상되는 직원은 이날 기준 총 5,141 명이다. 한국 마마 공단, 대한 석유 공사, 한국 토지 주택 공사 (LH), 대한 도로 공사, 한국 중부 발전 등 5 개 업체가 아직 인원수를 확인하지 못해 실제 채용 인원이 더욱 늘어나고있다. 정규직 및 무기한 계약직을 포함한 직원.

응시자들이 선호하는 인천 국제 공항 공사의 경우 정규직 40 명, 비정규직 17 명, 고등학교 졸업자 3 명 등 총 60 명의 신입 사원을 채용했다. 주택 및 도시 보증 공사 (HUG)는 36 명의 정규직 신입 직원 (관리자)을 고용하고 있습니다. 한국 철도 공사 (KORAIL)는 정규직 1,400 명, 고등학교 졸업생 170 명을 포함하여 1,400 명의 신입 사원으로 가장 많은 신입 사원을 보유하고 있습니다. 또한 한국 전력은 1,100 명, 한국 수력 원자력은 432 명, 한국 수자원 공사는 300 명을 고용하고있다.

31 개 상장 기업 중 18 개 기업 중 절반 이상이 상반기에 채용을 시작할 예정이다. 이 중 한국 해양 환경 공단은 19 일 신청서를 마감 해 현재 서류 심사를 진행 중이다. 한국 가스 공사와 코레 일은 2 월, 한전은 3 월부터 모집을 시작한다.

세종 · 임 주형 기자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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