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392 신종 코로나 19 확정 …“거리 ”2 단계 기준 달성

[앵커]

신종 코로나 19 확진 자 수는 이틀 만에 300 건에 달했다.

확진 자 수가 계속 감소하고 있지만 돌연변이 바이러스 및 계절적 요인과 같은 위험 요인이 여전히 존재하여 안전하지 않습니다.

기자를 연결하십시오. 신현준 기자!

신종 코로나 19 환자의 현황을 말씀해 주시겠습니까?

[기자]

오늘 0시 기준으로 392 건의 새로운 케이스가 있습니다.

전날보다 39 명 줄었고, 이틀 만에 300 명으로 떨어졌다.

감염 경로를 살펴보면 국내 발병은 369 건, 해외 유입은 23 건이었습니다.

지역별 국내 유행을 보면 수도권도 많다.

수도권 만해도 서울 127 명, 경기 99 명, 인천 23 명 등 수도권에만 249 명이있다.

이 중 62 명은 수도권 임시 선별 검사에서 양성 반응을 보였다.

비 수도권은 부산이 19 개로 가장 크고, 광주와 경남이 17 개, 충북이 12 개, 대구, 세종, 강원이 각각 11 개로 나타났다.

환자는 대전을 제외한 전국 16 개도에서 나왔다.

방역 단계에서 23 건의 외국인 유입 중 9 건이 확인되었습니다.

코로나 19로 사망 한 사람의 수는 누적 1,349 명으로 12 명 증가했다.

중증 위 질환 환자는 15 명에서 282 명으로 줄었다.

[앵커]

코로나 19가 차분한 상황에 접어 들면서 국내 확진 자 수가 2 단계에 이르렀 죠?

[기자]

거리 조정의 핵심 지표는 국내 확진 자 수이다.

지난주 국내에서 하루 평균 확진 자 수는 365.3 명으로 줄었다.

확진 자 수는 대면 거리 400 ~ 500 건 (2.5 단계), 300 건 (2 단계)입니다.

그러나 위험 요소가 어디에나 남아있는 것은 변수입니다.

감염 경로를 알 수없는 확진 자 비율이 20 %를 넘고 있으며, 영국 돌연변이 바이러스의 확산에 대한 우려는 여전히 남아 있습니다.

현재 수도권 2.5와 두 번째 단계 인 비 수도권 사이의 거리는 31 일까지입니다.

검역 당국은 이번 주 확진 자 추세를 모니터링하면서 거리 조정 여부, 5 명 이상 회의 금지 등을 검토 할 계획이다.

[앵커]

코로나 19 백신은 다음 달 국내에 도착할 예정인데 정부가 28 일 백신 계획을 공개하기로 결정 했죠?

[기자]

질병 관리 본부가 참여하는 ‘코로나 19 예방 접종 대응 추진팀’은 28 일 예방 접종 계획을 확정 · 고시한다.

28 일 정기 브리핑에서는 누가 먼저 백신을 접종 할 것인지, 각 대상에 대한 백신 접종 시작 및 종료시기 등 세부 계획과 시간표를 공개 할 예정입니다.

현재 정부는 Kovacs 및 AstraZeneca와 백신 구매 계약을 체결했으며 5,600 만 명을 확보했습니다.

또한 Nova Bax와 2 천만 명을 추가로 데려 오는 계약이 있습니다.

다음 달 첫 번째 백신은 50,000 개의 화이자 백신입니다.

예방 접종 순서에도 관심이 있습니다.

요양 병원의 의료진과 노인들이 가장 영향력이있다.

이에 따라 노인, 만성 질환 성인, 아동 청소년 보육 시설 종사자 등이 우선 접종 대상으로 고려되고있다.

YTN 신현준 사회부[[email protected]]이다.

※ ‘귀하의보고가 뉴스가됩니다’YTN은 귀중한보고를 기다리고 있습니다.
[카카오톡] 채널을 추가하려면 YTN 검색 [전화] 02-398-8585 [메일] [email protected] [온라인 제보] www.ytn.co.kr

[저작권자(c) YTN & YTN plus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Sourc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