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신문] ‘사랑의 크래시 랜딩’최우수 드라마 스타 현빈 …“손예진 고마워”

‘2020 APAN Star Awards’대상

배우 현빈 (본명 김태평)은 23 일 서울 동대문구 서울 캠퍼스에서 열린 '2020 APAN 스타 어워즈'에서 대상을 수상하며 수상 소감을 밝혔다.  한국 연예 경영 협회 제공

▲ 배우 현빈 (본명 김태평)은 23 일 서울 동대문구 서울 캠퍼스 서울 캠퍼스에서 열린 ‘2020 APAN 스타 어워즈’에서 대상을 수상하며 소감을 밝혔다.
한국 연예 경영 협회 제공

tvN 드라마 ‘사랑에 추락’에서 북한군 장교 ‘이정혁’역을 맡은 현빈 (39 · 본명 김태평)이 지난해 최우수 드라마 스타 영예를 안았다. .

현빈은 23 일 서울 동대문구 경희대 학교 서울 캠퍼스 평화의 관에서 열린 ‘2020 APAN 스타 상’에서 대상을 받았다. 한국 연예 관리 협회가 주관하는 ‘아판 스타 상’은 국내에서 유일하게 모든 드라마를 대상으로 한 시상식이다.

시상식에는 KBS 2TV ‘동백꽃이 피어 날 때’현빈, 공효진, JTBC ‘이태원 클라 쓰’박서준, SBS TV ‘혜나’김혜수, 김희 등 5 명이 참석했다. JTBC ‘커플 월드’의 ae가 대상을 놓고 경쟁한다. 획득했습니다.

현빈은“지금보다 더 좋은 모습을 보여줄 수 있도록 더 열심히 공부하고 더 많이 생각하겠다”고 말했다. “이정혁은 (아들) 예진이 잘 만든 윤세리라는 캐릭터 덕분에 숨을 더 잘 쉴 수 있었던 것 같아요.” 애인이자 작품의 반대 역할을 맡은 배우 손예진 (39)에게도 감사를 표했다.

시상식에서 이도현 (JTBC ’18 어게인 ‘), 장동윤 (KBS 2TV’조선 로코 녹두전 ‘), 전미도 (tvN’슬픈 닥터 라이프 ‘)가 신인상을 수상했다. 김영민 (tvN’Crash Landing on Love ‘, JTBC’Couple ‘s World’), 오정세 (SBS TV ‘스토브 리그’, tvN’It ‘s Psycho but it ‘s OK ‘)가 남자 연기 상을 수상했다. 영 (tvN ‘러브 크래시 랜딩’, SBS TV) ‘편의점 모닝 스타’)가 여자 연기 상을 수상했다.

하종훈 기자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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