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상센터][날씨] 코로나 여파, 여전히 바쁜 시내 … 동해안에서 오후까지 비

[앵커]

오늘 내륙은 대체로 맑고 3 월 중순의 따뜻한 날씨가 계속됩니다.

그러나 동해안 지역에서는 오후까지 비가 조금 더 내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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휴일이지만 코로나 바이러스로 인해 도시가 여전히 바쁘다 고요?

[캐스터]

점심 시간이 다가옴에 따라 시민들의 발걸음은 점차 증가하고 있지만 평소보다 훨씬 더 느슨합니다.

사방에 가게를 열어도 예전처럼 혼잡했던 인사동은 찾기 힘들다.

도심의 거리는 이렇지 만 오늘 날씨는 매우 아늑합니다.

봄 날씨는 3 월 중순에도 계속됩니다.

오늘의 낮 기온은 서울과 대구는 12도, 광주는 14 도입니다.

오늘날 대부분의 지역 하늘 표현도 좋습니다.

미세 먼지 농도도 ‘좋은’으로 전국적으로 좋다.

그러나 동해안 지역에서는 오후까지 약 5mm 정도의 비가 조금 더 내리고 기온이 낮은 산에는 눈이 내리는 곳이있을 수 있습니다.

내일 모레 화요일, 남부 지역과 제주도에 비가 오는 소식이 있습니다.

목요일에는 전국 대부분의 지역에서 눈이나 비가 내릴 것으로 예상됩니다.

하반기에는 추위가 다시 올 것입니다.

금요일 아침 서울의 기온은 영하 12도까지 내려 가고 날은 극도로 추워진다.

내일까지 남해안과 제주도에 강풍이 불 것으로 예상되므로주의가 필요하다.

특히 제주도에서는 오늘 오후까지 초속 15m 정도의 강풍이 예상 되니 시설 관리 및 안전 사고에 유의하시기 바랍니다.

YTN 홍 나실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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