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2 레전드의 동반자 “또 만나요”

◀ 앵커 ▶

토요일 밤 스포츠 뉴스.

2002 년 월드컵 전설이 한 팀에서 만났습니다.

이제 선수가 아닌 전북 코치이자 고문으로서 친절하고 정중 한 인사를 나눴습니다.

김태운 기자입니다.

◀ 보고서 ▶

박지성 고문은 전북 훈련장 남해를 방문했다.

김상식 감독님과 인사를 나누고 전북 팀 유니폼으로 갈아 입고 훈련장에서 환영 인사를 만났다.

그는 프리미어 리그 주니어 코치 인 김두현에게 고개를 숙이고 골키퍼 이은재에게 고개를 90도 숙였다.

2002 년 8 강의 신화를 함께 펼쳤을 때는 선배와 후배 사이에 8 년차 차이가 있었지만 고문이자 코치로 만난 전북에서는 정중 한 영광의 말로 예의를 갖추었다.

[이운재/전북 골키퍼 코치]

(좋은 아침)

“여기서 또 만나요. 여기서 또 만나요. 매일 다른 곳에서만 만나요 …”

김두현 감독이 아빠의 미소로 지켜 보는 동안 박지성 고문은 선수들에게 사랑스러운 첫 인사를 남겼다.

[박지성/전북 어드바이저]

“궁금한 점이나 상담 할 점이 있으시면 부담없이 연락 주시면 저의 경험을 공유해 드리겠습니다. 부상에주의 하시고 잘 훈련하시기 바랍니다.”

[김보경/전북]

“열심히 일하지 않으면 말해주세요.”

K 리그에 처음 진출한 박지성은 전북에 어떤 바람이 불지에 주목하고있다.

MBC 뉴스 김태운입니다.

(영상 편집 : 김관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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