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점] 광모 구의 ‘선택과 집중’… 전장을 높이고 스마트 폰을 접어

구광모 LG 그룹 회장이 출범하면서 LG 그룹에도 큰 변화가 일어나고있다. [사진=LG]


[아이뉴스24 서민지 기자] LG 전자는 계속 부진하고있는 스마트 폰 사업부를 재정비하는 데 어려움을 겪고있다. LG 전자는 최근 스마트 폰 사업부가 ‘미 근무자’로 연속 철수 한 것에 대응했지만 ‘모든 가능성을 열어’라는 입장을 바꾸어 사업 재편을 제안했다.

사업계에서는 구광모 LG 그룹 회장의 출범과 함께 급격한 변화가 시도되고있는 것으로 보인다. ‘선택과 집중’이라는 전략이 미래 성장 가능성이 높은 기업에 지속적으로 집중하고 불가능한 것을 과감하게 정리하고 있다는 해석이다.

23 일 업계에 따르면 LG 전자는 20 일 성명에서 “MC 사업부의 사업 구조 개선을 위해 최근 제품 포트폴리오 개선을 통한 자원 운영 효율성, 글로벌 조정 그는“모바일 사업과 관련하여 현재와 미래의 경쟁력을 침착하게 판단하여 최선의 선택을 할 수있는 시점에 도달했다고 생각한다”고 말했다.

그는 “우리는 지금 모든 가능성을 열어 놓고 사업 운영 방향을 신중하게 검토하고있다”고 덧붙였다.

LG 전자가 스마트 폰 사업 철수에 대해 공식 입장을 밝힌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또한 LG 전자 권봉석 사장은 이날 MC 사업 본부 구성원들에게 보낸 이메일을 통해 “MC 본부의 사업 운영 방향이 어떻게 결정 되더라도 원칙적으로 구성원의 고용은 유지하므로 걱정할 필요가 없습니다. “

한때 초콜릿 폰, 프라다 폰 등 개성있는 휴대폰으로 시장을 주도했던 LG 전자는 상대적으로 늦게 스마트 폰 시장에 진입하는 등 시장 변화에 빠르게 대응하지 못했다는 비판을 받고있다. 지난해에는 펫 이름의 ‘LG 벨벳’과 초콜릿 폰의 영광을 되살리기 위해 폼팩터 혁신을 적용한 스위블 폰 ‘LG 윙’을 출시했지만 시장에서 큰 반응을받지 못했다. 그 결과 2015 년 2 분기 이후 23 분기 연속 적자에서 벗어나지 못했으며, 지난해 말 누적 영업 적자는 5 조원에 달했다.

LG 전자는 지속적으로 부진한 스마트 폰 사업부를 재정비하는 데 어려움을 겪고있다. [사진=LG전자 ]

비즈니스계에서는 성장이 정체 된 스마트 폰 사업을 조직하고 전장, 인공 지능 (AI), 로봇 등 미래 식량 창출에 주력 할 것으로 예상된다. 실제로 LG 그룹은 ‘구광모 시스템’구축 이후 미래 사업에 더 많은 힘을주는 분위기에있다.

특히 가장 눈에 띄는 분야는 전자 기기 사업이다. LG 전자는 지난해 캐나다 자동차 부품 업체 인 마그나 인터내셔널 (마그나)과 전기차 파워 트레인 분야 합작 법인을 설립 해 신성장 사업 육성 의지를 보여줬다.

구 회장은 취임 후 전기장 사업에 특별한 관심을 보였다. 2018 년에는 오스트리아의 자동차 조명 회사 인 ZKW를 인수하고 새로운 비즈니스 모델을 발굴하는 데 박차를 가하고 있습니다.

또한 지난해 LG 화학은 배터리 사업부 만 물적 사업부로 분리 된 LG 에너지 솔루션을 출범시켜 역량을 집중했다. 이를 통해 LG 그룹은 LG 전자, LG 에너지 솔루션, LG 이노텍, LG 디스플레이에서 인포테인먼트, 배터리, 파워 트레인, 디스플레이, 차량 통신 및 조명 부품을 아우르는 전기 전자 기업으로 성장했다.

AI 사업 육성에도 적극적이다. LG 그룹은 지난해 12 월 LG 전자, LG 디스플레이, LG 화학, LG 유 플러스, LG CNS 등 16 개 계열사 전용 AI 조직 ‘LG AI 연구원’을 출범시켰다. 그룹 차원에서 최신 AI 소스 기술을 확보하고 AI 과제를 해결하여 AI 비즈니스를 강화하는 것이 목표입니다.

또한 이달 초에는 디지털 변혁에 맞춰 TV 광고 및 데이터 분석 스타트 업인 알폰소를 인수했다. LG 전자는 알폰소 인수를 통해 TV 사업 포트폴리오를 개선하고 차별화 된 서비스와 콘텐츠 경쟁력으로 성장 동력을 확보 할 계획이다.

LG 그룹은 지난 3 월 주주 총회에서 구본준 삼촌이 LG 상사, LG 하우 시스, 실리콘 웍스, LGMMA, 판 토스 등 5 개 기업을 이끌고 LG에서 분리하는 변화에 직면 해있다. 그룹.

관계자는 “LG가 구광모 회장 체제 진입에 따라 급격한 변화를 보이고있다”고 말했다. .

서민지 기자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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