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래 ‘검역소’발언 사과 ‘걱정 미안하다’

보내는 시간2021-01-21 18:47


논평

안철수, 강원래 인민당 이태원 상권 시찰
안철수, 강원래 인민당 이태원 상권 시찰

(서울 = 연합 뉴스) 서울 시장 보궐 선거에 도전 한 안철수 국회 당장이 20 일 서울 용산구 이태원을 방문해 상권을 현지와 확인 상인. 2021.1.20 [국회사진기자단] [email protected]

(서울 = 연합 뉴스) 김효정 = 가수 강원래 기자가 21 일“한국의 방역은 세계 최고”라며 소상공인의 고충에 대해 사과했다.

강원래는 이날 자신의 SNS를 통해 “방역을 위해 노력 해주신 대한민국 국민과 공무원, 의료진들에게 우려를 끼쳐 드려 죄송합니다.”라고 사과했다.

이 발언을 한 안철수 국회 의장과의 만남에 대해 그는 “아무도 우리 말을 듣지 않았기 때문에 우리의 목소리를들을 수있는 자리가 마련됐다”고 말했다. 설명했다.

그는 “나는 정치인이 아니고 특정 정당을지지 할 입장이 아니었지만 정치적으로 해석되기 때문에 조금 안타깝다”고 덧붙였다.

이태원에서 술집을 운영하는 강원래는 전날 안 대표가 주최 한 상인회의에서 “케이팝은 세계 최고, 한국의 검역은 세계 최고”라고 말했다. 나는 탓으로 침례를 받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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