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내는 시간2021-01-21 18:47
논평
(서울 = 연합 뉴스) 김효정 = 가수 강원래 기자가 21 일“한국의 방역은 세계 최고”라며 소상공인의 고충에 대해 사과했다.
강원래는 이날 자신의 SNS를 통해 “방역을 위해 노력 해주신 대한민국 국민과 공무원, 의료진들에게 우려를 끼쳐 드려 죄송합니다.”라고 사과했다.
이 발언을 한 안철수 국회 의장과의 만남에 대해 그는 “아무도 우리 말을 듣지 않았기 때문에 우리의 목소리를들을 수있는 자리가 마련됐다”고 말했다. 설명했다.
그는 “나는 정치인이 아니고 특정 정당을지지 할 입장이 아니었지만 정치적으로 해석되기 때문에 조금 안타깝다”고 덧붙였다.
이태원에서 술집을 운영하는 강원래는 전날 안 대표가 주최 한 상인회의에서 “케이팝은 세계 최고, 한국의 검역은 세계 최고”라고 말했다. 나는 탓으로 침례를 받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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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01/21 18:47 전송