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승열과의 결혼’김영희, 웨딩 화보 공개
동료 코미디언이 신부 들러리로 동원
“부부 회에 참석하겠다”는 약속
김영희 웨딩 화보 / 사진 = 김영희 SNS
결혼을 앞둔 코미디언 김영희 (39)가 웨딩 화보를 공개하며 눈길을 끈다.
21 일 오후 김영희는 자신의 결혼 소감을 전하기 위해 인스 타 그램에 사진을 올렸다.
이날 공개 된 김영희의 사진에서 개그맨들은 새 신부 김영희의 웨딩 화보의 신부 들러리들을 보여주고있다. 그룹 의상을 입은 모습이 눈길을 끈다.
김영희는 화보와 함께“어려운시기에 결혼하는 예신 예랑 모두를 포기하고 축복하라”는 글을 올렸다.
이에 김영희는“승열과 함께 준비하면서 머리가 터지는 것 같았다. 손님 수부터 별도의 공간, 반품 품목 수 및 격리까지”라고 그는 말했다.
동시에 김영희는“고통 끝에 3 월부터 결혼 할 예정인 10 쌍의 결혼식을보고 싶다. 많은 스트레스와 고난 이었지만 도움이 됐습니다. “댓글이나 메시지로 신청 해주세요. 예정된 날짜에 있으면 가겠습니다. 현재는 내 상황의 서울 쪽만. 그리고 앞으로도 스케줄없는 날이 많으면 지방으로 가겠다”고 신랑 신부를 위해 썼다.
한편 김영희는 23 일 야구 선수 윤승열과 결혼한다. 두 사람은 4 개월 만에 결혼하기로 결심했고, 17 일 김영희가 직접 펼친 프로포즈 사이트가 공개됐다.
한경 닷컴 장지민 기자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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