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력 2021.01.22 16:31 | 고침 2021.01.22 16:47
22 일 코스피 지수는 마감했다. 조 바이든 정권 취임 전날 미국 증시는 대형 테크 주를 중심으로 강세를 보였으 나 전체 시장 심리 자체가 약해진 것으로 해석된다.
어제 밤 뉴욕 증권 거래소에서 주요 지수는 혼조세로 마감했습니다. 다우 존스 30 산업 평균 지수가 0.04 % 하락한 반면 S & P 500 지수와 기술주 중심의 나스닥 지수는 각각 0.03 %와 0.55 % 상승했다.
국내 주식 시장에서는 인터넷 관련 기업이 시가 총액 기준 상위 종목을 능가하는 반면 나머지 기업은 대부분 하락했다. 증권 시장 중 네이버 (035420)와 카카오 (035720)각각 6.51 %와 1.98 % 상승했습니다. 둘 다 일중 보고서 가격도 업데이트했습니다.
서상영 키움 증권 (039490)연구원은 “전날과 마찬가지로 온라인 관련 주식의 강세는 견고했지만 하락세가 더 많았다”고 설명했다.
개인, 외국인, 기관 투자자들의 싸움도 계속되었습니다. 개인은 1 조 615 억원, 외국인과 기관은 각각 2,740 억원, 1 조 3700 억원 순매도했다. 외국인의 경우 전날부터 이틀 연속으로 20 일부터 4 일째 수익을 실현하기 시작했다.
코스닥 지수는 전날보다 1.42 포인트 (0.14 %) 떨어진 979.98로 마감했다. 코스피 지수와 마찬가지로 한때 상승하기 시작한 지수는 장중 983을 넘어서 다가 오후부터 하락하기 시작했다. 코스닥 지수는 19 일 이후 3 거래일 동안 상승세로 마감했다.
코스닥 시장에서 개인 순매수는 2009 억원, 외국인과 기관 순매도는 각각 848 억원, 1,072 억원이었다. 시가 총액 상위주 중 카카오 게임즈는 펄 어비스 (263750)등이 떠오르는 동안 셀트리온 제약 (068760), SK 머티리얼 즈 (036490)등이 떨어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