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설] 정부는 ‘한미 동맹 우선’을 명확히해야한다

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이 21 일 (한국 시간) 미국 46 대 대통령으로 공식 취임했다. 도널드 트럼프 전 대통령의 강력한 지지자들이 워싱턴 국회 의사당을 점령 할 정도로 극심한 고군분투를하던 미국이 바이든 대통령 취임으로 분단 된 국가들을 단결시키고 땅에 떨어 졌던 글로벌 리더십을 재건하기를 바랍니다.

북한에 대한 기조 연설이 바뀐 것처럼 바이든 취임식
“한미 동맹이 북한보다 우선한다”
신뢰 회복을 위해 한일 관계도 개선되어야한다

바이든 대통령은 마치 기대에 부응 하듯 취임사에서 “내 영혼은 모두 하나가된다”고 선언했다. 또한 그는 트럼프의 ‘미국 일방주의’를 폐지하고 친 동맹과 다자간 경로로 복귀하겠다는 의지를 밝히면서 ‘동맹을 회복하고 다시 한 번 세계에 참여할 것’을 강조했다.

“미국을 되 찾겠다”고 공약 한 바이든 행정부의 출범은 한반도 정책의 큰 변화를 예고하고있다. 현재 토니 블 링컨 국무 장관 지명자는 19 일 인사 청문회에서 “대북 정책 전반을 재검토해야한다”고 강조했다. 트럼프 행정부는 ‘하향식’접근 방식이 아닌 ‘상향식’접근 방식과 같은보다 신중한 대북 정책으로 전환하겠다는 의도를 분명히했다. 중국에 대해서도 그는 트럼프 행정부의 강경선을 이어받을 수있는 위치에 있었다.

문재인 정부의 입장에서는 걱정이 깊어 질 수밖에 없다. 문 대통령의 갑작스런 강경화 외교 장관 교체는 미국의 대북 입장의 갑작스런 변화와 무관하지 않을 것이다. 그러나 의용 전 국가 안보 실장 의용을 후임 외교 장관으로 임명함으로써 현행 정책을 고수 할 것으로 우려된다. 바이든 대통령은 싱가포르 회담을 트럼프 행정부의 주요 실패 중 하나로 꼽았고 지난 4 년간 문재인 정부의 대북 정책이 우려를 불러 일으켰다.

따라서 정부 당국은 워싱턴의 서울에 대한 불신을 해소하고 바이든의 취임식으로 갈등의 목표를 좁히기 위해 모든 노력을 기울여야한다. 무엇보다 북한에 대한 불신이 강한 바이든 정부에 대해 일방적으로 생각을 강요해서는 안된다. 청와대는 한미 정상 회담을 일찍 열 수있는 굴뚝처럼 느껴질 것입니다. 그러나 중요한 것은 대화의시기가 아니라 메시지입니다. 대한민국에서는 한미 동맹이 최우선 과제이며, 협상은 북한이 종속 변수로 판단 될 때만 성공할 수있다. Biden은 동맹입니다. 문 대통령은 동맹을 우선시하지 않는 국가와 거래하지 않는 사람이라는 점을 명심해야한다.

이와 함께 정부는 미국 인도-태평양 전략 (IPSR)에 적극 참여할 의지를 보여야합니다. 바이든 행정부의 최우선 외교 의제는 북한이 아니라 중국이다. 정책의 모든 초점은 중국에있을 것이지만, 한국이 북한에 대해 워싱턴과 만 이야기한다면 잘못된 결과를 얻게 될 것입니다. 따라서 정부는 미국, 일본, 호주, 인도가 참여하는 집단 안보 협의체 ‘쿼드’참여 문제를 적극적으로 검토 할 필요가있다. 또한 한일 관계 개선도 중요한 과제입니다. 동북아에서 바이든의 가장 중요한 외교 축이 한미일 협력이라는 것은 잘 알려진 이야기이기 때문이다.

문 대통령은 21 일 바이든 대통령에게 보낸 취임식에서 “한국은 항상 미국의 강력한 동맹국으로서의 비덴 정부의 여정에 동참 할 것”이라고 말했다. 첫 번째 메시지로 방향을 잘 설정했습니다. 중요한 것은 행동뿐입니다. ‘바이든’으로 상징되는 미국의 변화에 ​​적극적으로 대응하여 국익 극대화의 지혜를 보여 주시기를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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