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애 최초의 수중 화보 이경규

이경규개그맨 이경규가 첫 수중 화보에 도전했다.

이경규는 남성 잡지 맥심 2 월호 표지 모델로 화보를 찍었다. 이번 화보 촬영은 ‘도시 어부’에서 ‘용왕의 아들’이라는 별명을 가진 이경규와 함께 ‘바다의 신’을 콘셉트로 수중 촬영을 진행했다.

6 일 한파 후 이경규는 경기도 포천에있는 수중 촬영 장소 인 팝 플라자 스튜디오에서 5m 수심 수조에 들어갔다. 맥심은 “미스터리 한 느낌을 만들기 위해 수중 촬영을 준비했다. 포세이돈을 연상시키는 가운, 황금 월계관, 특별 주문 제작 대형 금 삼지창도 소품으로 준비했다”고 설명했다.

이경규는 수중 사진 사전 훈련을 마치고 수중 사진 전문 수담 스튜디오 작가 팀과 함께 5m 수중 아래로 내려가 무사히 솔로 촬영을 마쳤다. 이어 카카오 TV ‘진경규’를 촬영하고있는 모못 PD (권해 봄)는 인어 옷을 입고 물속에서 이경규와 코믹 케미를 연출했다. 모든 촬영은 코로나 19 검역 규정에 따라 진행됐지만, 촬영을 본 현장 스태프들은 젊은 사람들도 할 수없는 수중 촬영을하고 있던 이경규를 존경하며 ” 40 년 경력의 전문가입니다. ”

맥심과의 인터뷰에서 이경규는 방송과 작업에 대한 자신의 생각과 자신 만의 창의성 (독창성)이없는 최근 방송 트렌드를 꼽았다. 특히 그는 “요즘 트로트 싱어 송 페스티벌을 보니 걱정이 많다. 나 자신의 노래를 부르지 않기 때문이다. 크리에이티브 송 페스티벌은 어떨까? 조금 아쉽다”고 말했다.

소통이 중요해진 최근 방송 트렌드에 대해 40 년 경력의 코미디언 이경규는 무조건적인 소통이 답이 아니라고 말했다. “내가하는 일은 사람들이 트렌드를 따라 가고 소통하고 만나는 것입니다. 당신이 나에게 주면 좋은 작품을 만들기가 어렵습니다. 대답은 사람들이 내가하고 싶어서 내가 한 일을 좋아한다는 것입니다.” 동시에 그는 “아무리 의사 소통을해도 싫어하는 사람이 싫어요.”라고 말했다.

“에로 영화와 포르노의 차이점은 무엇입니까?” 영화 ‘가면의 달’, ‘국민가 경연 대회’, ‘복수 혈전’을 제작 한 이경규에게 그는 “포르노가 아닌 에로틱 한 사랑이있다”고 답했다. 그는 “나는 멜로디 나 포르노를 싫어한다. 나는 에로 (영화)를 좋아한다”고 덧붙였다.

이경규는 “올해 코로나가 조용 할 때 본격적인 영화 제작을 시작할 계획”이라며 2021 년 자신의 꿈을 위해 도전 할 것이라고 예측했다.

이경규 (20)에게 해주고 싶은 충고가 있냐는 질문에 이경규는 “경규 씨, 다른 일을하지 마세요. 더러워서 먹을 수 없습니다. 사업을하세요. 평생 지쳤어요. ”

[사진제공=맥심]

(SBS 연예 기자 강선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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