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arket Insight LG 전자 MC 사업부 판매 속도? 법률 자문을 위해 Kim & Chang에게 맡기십시오.

시장 통찰력 1 월 22 일 오전 10시 52 분

[마켓인사이트]    LG 전자, MC 사업부 판매 속도?  법률 자문을 위해 Kim & Chang에게 맡기십시오.

LG 전자는 스마트 폰을 담당하는 MC (이동 통신) 사업부의 분할 및 매각에 관한 법률 자문을 김앤장 법률 사무소에 의뢰했다. MC 사업부의 매각 속도가 빨라질 지에 관심이 집중된다.

22 일 M & A 업계에 따르면 LG 전자는 최근 MC 사업부 분단 이후 매각 계획을 종합적으로 검토하기 위해 김앤장을 법률 자문으로 임명 한 것으로 알려졌다. EY 한영 회계 법인은 회계 및 실사 자문을 맡겼습니다. 사업 본부 분단 이후 김앤장 등 고문들이 사업 양도, 사업부 지분 매각, 지적 재산권 (IP) 매각 등을 검토하기 시작한 것으로 알려졌다.

업계에서는 LG 전자가 MC 사업부를 합산하는 것이 아니라 분양 할 것으로 예상된다. 스마트 폰 첨단 기술 연구 개발 등 핵심 기능 만 남겨두고 매각을 시도 할 것으로 보인다. 앞서 권봉석 LG 전자 사장은 사내 메시지를 통해“이제 모든 가능성을 열어 놓고 사업 운영 방향을 꼼꼼히 검토하고있다”고 전했다. M & A 업계 관계자는“거래가 성사되기 전이라도 사업에 대한 전체 검토를 공식화하는 것은 매우 드문 일”이라고 설명했다.

그러나 전망은 원래 판매자를 찾기가 쉽지 않을 것입니다. LG 전자의 모바일 사업은 한때 글로벌 시장 5 위권으로 인정 받았지만 누적 적자는 5 조원에 달했다. 업계가 평가하는 MC 사업부의 가치도 5000 억원에서 수조원까지 상당히 다양하다.

해외 원조 바이어가 인수 할 가능성이 더 높은 것으로 알려졌다. 주요 목표는 북미 비즈니스와 같은 글로벌 시장을 확장하려는 후 발주자입니다. 베트남의 Vingroup과 중국 기업이 눈에 띄게 논의됩니다. 증권 업계에서는 스마트 기기를 연결하는 사물 인터넷 (IoT) 사업을 염두에두고있는 구글, 페이스 북 등 미국 정보 기술 (IT) 기업도 원 판매자 후보로 꼽힌다.

LG 전자가 먼저 법률 고문을 뽑았다는 말도 있고, 향후 구조 조정 등 긴급 상황에 대비 한 포석으로도 해석된다. LG 전자의 스마트 폰 사업 철수 소문은 대규모 인력 감축으로 사내 임직원이 흔들리면서 지난해 하반기부터 빠르게 확산되기 시작했다. 또한 권 회장이 사내 메시지를 통해“사업의 방향이 어떻게 결정 되더라도 원칙적으로 고용은 유지되기 때문에 걱정할 필요가 없다”고 강조한 것으로 해석된다.

김 리안 기자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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