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치]소포 분류 전담 인력 투입 … 하루 최대 12 시간 근무

[앵커]

택배가 붐비는 설날을 앞두고 택배 노동자의 과로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다양한 조치가 취해졌다.

당 행정부와 택배 노사가 별도로 택배 분류 전담 인력을 배치하고 1 일 근무 시간을 12 시간 이하로 제한하기로했다.

국회 취재 기자들과 교류하세요. 김대근 기자!

오늘 발표 된 계약 내용을 자세히 말씀해 주시겠습니까?

[기자]

또한 민주당, 정부, 택배 노사가 함께 오늘 아침 택배 노동자의 과로 대책을 발표했다.

구체적으로 과로의 가장 큰 원인으로 지적 된 분류 작업은 택배 업무 범위에서 제외하기로했다.

결과적으로 배송 업체는 분류를위한 전담 인력을 투입하고 비용을 부담해야합니다.

택배사 원이 불가피하게 정리하면 그에 상응하는 대가를 지불하여 지적 된 ‘자유 노동’관행을 개선한다.

또한 택배 근로자의 근로 시간 목표는 주당 최대 60 시간, 1 일 최대 12 시간이며 부득이한 사유를 제외하고 오후 9시 이후 심야 배송을 제한하기로했습니다.

또한, 설 연휴 중 배송 집중으로 배송이 지연된 경우, 배송 업체는 중대 과실을 제외하고 배송 업체, 지점, 직원에 대해 책임을지지 않습니다.

이낙연 민주당 지도자는 오늘의 합의가 현장에서 잘 이행 될 수 있도록 노력을 강조했다.

특히 정부는 택배 등 물류 사업 성장과 양질의 일자리 확대를 위해 정부에 노력을 요구 해왔다.

들어 보자.

[이낙연 / 더불어민주당 대표 : 오늘 합의로 모든 것이 끝나지는 않을 것입니다. 이제 시작이라고 생각합니다. 오늘 합의를 토대로 살을 붙이고 현실에 뿌리내리도록…. 특히 정부에서는 택배산업을 포함한 물류산업을 어떻게 더 키울 것인가….]

이 첫 번째 합의를 기반으로 향후 개선 계획에 대한 논의가 계속 될 것입니다.

과로 문제를 해결하는 등 작업 환경 개선에 실질적인 효과가 있을지 주목된다.

YTN 김대근 정치부[[email protected]]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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