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제]취임 첫날 코로나 19, 경제 등 국정 7 대 최우선 과제 발표

기후 변화에 대한 신속한 대응 및 친환경 에너지 강조
인종 평등을위한 의료 접근 및 교육에서의 차별 종식
양질의 저렴한 의료 서비스 확대 및 건강 보험 개혁 약속
이민자를 환영하고 공정하고 질서있는 이민 시스템을 구축하십시오.


[앵커]

새롭게 문을 연 바이든 미국 행정부는 국정에있어 7 가지 최우선 과제를 발표했습니다.

코로나 19, 기후 변화, 인종 차별, 경제 및 세계적 지위 회복이 가장 먼저 해결되었습니다.

이여진 기자가 조직했다.

[기자]

백악관은 바이든 대통령 취임 첫날 백악관 홈페이지에 바이든-해리스 행정부의 ‘현행 7 가지 과제’를 게시했다.

가장 시급한 과제 인 코로나 19 만 제거하고 다른 페이지에서 별도로 대응책을 언급하는 정도로 신속하고 적극적인 대응을 강조했습니다.

우리는 COVID-19 검사를 확대하고 학교와 기업을 정상화하며 효과적이고 공평한 예방 접종을받을 것을 약속했습니다.

과학을 기반으로 명확하고 일관된 거리 정책을 수립하고 FDA 승인 백신의 임상 데이터를 대중에게 공개 할 계획도 있습니다.

또한 중국의 위협을 포함한 전염병 위협을 예측하고 예방하기 위해 세계 보건기구와의 관계를 즉시 복원하는 정책이 눈에 띕니다.

둘째, 기후 변화에 대한 신속한 대응과 녹색 에너지 혁명을 강조했다.

인종적 평등의 경우 형사 사법을 개혁하고 의료 접근 및 교육에서 차별을 종식시키는 것이 과제였습니다.

[다나 클라크 / 미국 초등학교 사회 교사 : 흑인, 아시아인, 여성이 백악관에 있어요. 모든 사람을 위한 평등과 우리를 훌륭히 대표하죠. 우리가 필요로 하던 변화라고 생각합니다. 어두운 터널 끝의 빛이죠. 지난 4년간은…말이 안 나오죠. 놀라운 변화입니다.]

경제 분야에서는 경제적 불평등 해소, 코로나 19 구제책 제공, 중소기업 강화를 통한 일자리 창출 등을 제안했다.

건강 부문에서 우리는 양질의 저렴한 의료 서비스에 대한 접근성을 확대하고 건강 보험 개혁법을 제정하겠다고 약속했습니다.

백악관은 또한 이민자들을 환영하고 그들이 미국에 더 많이 기여할 수 있도록 공정하고 질서있는 이민 시스템을 만들겠다고 말하면서 오랫동안 제대로 기능하지 못했던 이민 시스템을 개혁 할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리기아 구알파 / 미국 이민자 단체 ‘노동자 정의 프로젝트’ 전무 : 드디어 변화가 올 것 같네요. 지난 4년간 고통스러운 세월을 보낸 우리 모두 지금 희망을 품고 있습니다.]

마지막으로 미국의 가치와 인권을 옹호하여 세계 민주 동맹을 재건하고 국제 사회에서 미국의 지위를 회복하려는 목표도 초기 우선 순위 중 하나였습니다.

YTN 이여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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