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신문] 이휘재, 층간 소음 논란 사과 “층간 소음, 부주의, 많은 실수들”

이휘재는 층간 소음에 대해 사과한다.  사진 = TV 조선 '아내의 취향'포착

▲ 이휘재가 층간 소음에 대해 사과한다. 사진 = TV 조선 ‘아내의 취향’포착

개그맨 이휘재가 바닥 소음 논란에 대해 사과했다.

19 일 방송 된 TV 조선 ‘아내의 맛’에서 이휘재는 방송이 본격적으로 시작되기 전 층간 소음 논란에 대해 사과하는 모습을 담았다.

이휘재는 “다양하게 부주의했다”며 “실수도 많다”고 말했다. 그는 “잘 사과하고 항상 연락하기로 결심했다”고 덧붙였다.

그 결과 장영란은“살이 빠진 것 같다”며 불안해했다. “소통이 중요하다”고 박명수가 말했다. “요즘 코로나 19 때문에 집에 사람이 많아서 아이들이 밖에서 놀아야하는데 집에만 있기 때문에 싫은 일이 있어요. 대화하면서 서로를 이해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앞서 이휘재 부인 문정원의 인스 타 그램 댓글에 자신을 하원 주민으로 확인한 네티즌은“저는 1 년 넘게 바닥 소음으로 고통 받고 있습니다”라고 불평했다. 이에 문정원은 “사과하고 방문했는데 좀 더 조심하겠다”고 말했지만 게시물이 삭제되고 SNS 댓글이 금지되면서 논란이 커졌다.

이후 문정원의 유튜브 영상과 이휘재의 소셜 미디어 사진이 모두 비판을 받았다. 운동화를 신은 이휘재, 쌍둥이 아이들과 함께 야구 등 운동을하고, 뛰어 다니는 쌍둥이도 포함됐다.

논란이 커지 자 문정원이 놀이 공원에서 아이들의 장난감을 가져다가 “지갑이 없다”며 “돌아올 게”약속 한 후 돈을 요구 한 시간제 학생의 폭로 그가 돌아 오지 않았기 때문입니다. 결국 문정원은 SNS와 유튜브 채널을 모두 폐쇄하고 활동 중단을 발표했다.

임효진 기자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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