설운도“20 년 전 정형 외과의 보고서 임영웅이 부른 ‘보라색 엽서’…”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진향희 기자]

설운도는 임영웅이 다시 부른 ‘보라색 엽서’의 비하인드 스토리를 전했다.

설운도는 20 일 남진과 함께 TBS FM ‘배칠수 박희진의 9595 쇼’에 출연 해 같은 강연을 펼쳤다.

이날 설운도는 임영웅이 ‘미스터.’에서 부른 ‘보라색 엽서’를 불렀다. Trot ‘는“저는 20 년 전에 정형 외과 의사가 쓴 기사를 우연히 봤습니다. 너무 아름다워 보자 마자 가사로 옮겨 노래를 만들었다.”

그는 “요즘이 노래가 다시 나오면서 의사가있는 병원도 인기를 얻고있다”고 말했다.

설운도는 지난해 ‘마이 웨이’에 출연 한 이후에도 ‘보라색 엽서’역주행에 대해 작은 이야기를 나눴다.

“20 년 전에 불렀던 ‘보라색 엽서'( ‘Mr. Trot’)를 불렀고 좋은 점수를 받았을 때 ‘이게 뭐냐’고 싶었어요.

KBS 방송국에 ‘잃어버린 30 년’음악을 가져 왔는데 그날 밤 가족이 ​​앉아 울었다. 방송이 나왔을 때 히트 감을 느꼈다”며“좋은 점수를 받아 내 매력을 보여 줬는데 같은 느낌이 들었다”고 말했다.

이날 방송에서 남진과 설운도는 현재 듀엣 곡 작업 중이라고 밝혔다. 그는 비슷한 음악 취향과 서로의 음악 세계에 대한 깊은 이해 때문에 협업이 가능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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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ㅣ TBS 방송 화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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