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우 버드’김건모, 장지연에게 프로포즈 … 3000 장미와 소주 뚜껑

▲ SBS 예능 ‘미운 소년’캡처

[아시아타임즈=윤진석 기자] 가수 김건모가 피아니스트이자 작곡가 인 장지연에게 프로포즈했다.

8 일 방송 된 SBS 예능 프로그램 ‘미운 소년’에서는 김건모와 장지연의 결혼을 축하하는 절친의 모습이 퍼졌다.

이날 김건모는 아내 장지연을위한 프로포즈를 준비했다. 김건모는 제안을 위해 장미 3000 송이를 준비하고 문구에 대해 생각했다. 김건모는 소주 뚜껑으로 글을 쓰고 나머지는 꽃으로 장식했다.

장지연이 집에 들어 오자 김건모가 피아노 연주를 제안했다. 장지연과 김건모는 감정의 눈물을 흘렸다. 장지연과 김건모는 손을 잡고 준비한 3000 송이의 장미와 문구를보고 사랑을 약속했다.

또한 태진아, 노사연, 이무송, 백가는 김건모와 장지연을 축하하기 위해 도착했다.

김건모는 웨딩 드레스를 연상시키는 모임을 갖는 등 아내를위한 특별한 음식을 준비했다.

노사연은 이무송에게 “결혼 26 년 동안 이런 모습을 보여주지 않니?”라고 말했고, 이무송은 “다 내려 놓기 전에 다 먹을 래?”라고 말했다.

아버지의 장례식에서 김건모는 지인이 아버지의 선물이라고했고, 아버지를 소개해 아내를 만났다고 말했다. 김건모는 장지연에게 전화 번호를 받았는데, 한 전화 번호의 차이가 궁금했다.

이어 김건모는 결혼하지 않겠다고 말하고 아내 장지연을 쫓아 냈지만 어느 날 입국했다고 고백했다.

장지연은 “형제를 바라보며 처음 느꼈던 느낌이 아쉬워서 안아주고 싶다는 느낌이 들었고이 사람이 나인지 아닌지 확신했다”고 말했다. 그가주고 인도하는 것 같았다.

태진아는 김건모에게 “아내 이름을 부르지 말아주세요. 다정하게 여보라고 불러주세요.” 이에 김건모는 ‘허니 ~’라고 불렀고, 장지연은 ‘예 ~’라고 답해 두 사람의 케미를 보여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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