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설 연휴 38 조원 … 성물 공급 1.4 배 증가

설날 특별 기금 38 조원을 가정과 기업에 지급
기존 대출 및 보증 만기 10.1 조원 연장
근로 및 아동 인센티브 1,147 억 원, 춘절 이전에 지급


[앵커]

정부는 춘절을 앞두고 가계와 기업에 38 조원 규모의 특별 기금을 제공하기로했다.

명절 수요가 많은 배추, 사과 등 성물 공급량을 평소 대비 1.4 배 늘 렸습니다.

오인석 기자가 보도했다.

[기자]

코로나 19가 장기화되면서 국민 생계의 어려움이 확대되고 한파로 인해 서민 물가의 불확실성이 커지면서 정부는 국민의 생계를 안정시킬 수있는 방안을 마련했다.

첫째, 2 조원 이상인 새해 맞이 특별 기금 38 조원을 가구와 기업에 지원한다.

산업 은행과 IBK의 기존 대출 1 조 1 천억 원의 만기, 신권 및 고시 도서에 대한 보증도 연장됩니다.

저소득층에 대한 근로 인센티브 및 아동 인센티브는 2 월과 3 월에 1,147 억원의 어린 나이에 지급됩니다.

또한 특수형 근로자 및 프리랜서 신규 지원자 5 만 명에게 비상 고용 안정 지원금 100 만원을 지원한다.

기초 수혜자, 2 등층 등 저소득층 53,000 가구에 연탄 쿠폰 30,000 원 추가 증정

[홍남기 / 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 : 코로나 위기 속에서도 민생·지역경제 안정, 명절 온기를 지켜내고자 맞춤형 피해 지원대책에 이어 이번에 설 민생안정대책과 축산물 수급 안정 대책을 마련하였습니다.]

‘타운 마켓 쇼핑’등의 쇼핑 플랫폼을 통해 100여 개 재래 시장에서 사시미 제품을 구매하면 무료 배송 및 할인 판매가 가능하다.

다음 달에는 온누리 상품권 구매 한도가 월 50 만원에서 월 100 만원으로 늘어난다.

정부는 또한 명절에 수요가 많은 배추, 무, 사과 등 10 대 성품의 공급을 1.4 배 늘려 28 일부터 다음달 10 일까지 9 만톤 이상 공급하기로했다. 성스러운 보급품의 가격을 안정시키기 위해 평상시와 비교할 때.

또한 기부 친화적 인 분위기를 조성하기 위해 올해 기부하는 사람들이 연말에 세금 공제를 통해 더 많은 돈을 돌려받을 수 있도록 홍보하기로 결정했습니다.

YTN 오인석[[email protected]]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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