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 시간 후 “미국의 힘”이 바뀐다 … 바이든 대통령 탄생

[앵커]

앞으로 6 시간 내에 미국 당선자 Joe Biden이 현직 대통령으로 교체됩니다. 취임식이 열리는 워싱턴 DC 지역은 경계가 좁아 분위기가 엄격하다고합니다. 워싱턴에 가자.

홍희정 특파원, 지금 당신의 자리는 어디입니까?

[기자]

지금 나는 백악관이 내려다 보이는 BLM 광장에 있습니다.

여기에서 멀지 않은 곳에서 트럼프 대통령은 백악관에서 은퇴를 준비하고 있으며, 새로운 바이든 대통령은 옆집 게스트 하우스 인 블레어 하우스에서 취임식을 준비하고 있습니다.

엄격한 경계로 인해 국회 의사당 근처의 주요 도로가 폐쇄되었고 25,000 명의 주 방위군이 전역에 배치되었습니다.

취임식 전날, 극단 주의자 및 민병대로 의심되는 방위군 12 명은 취임식에서 제외되었습니다.

[앵커]

바이든 당선자는 언제 워싱턴에 왔습니까?

[기자]

어제 (19 일) 오후 워싱턴에 도착한 후 내셔널 몰의 링컨 기념관에서 열린 코로나 피해자 기념관에 참석했습니다. 발언을 들어 봅시다.

[조 바이든/미국 대통령 당선인 : 때론 기억하는 게 힘들 수 있지만 그것이 우리가 치유하는 방식입니다. 이것은 국가로서 해야 하는 중요한 일이기도 합니다.]

[앵커]

오늘 취임식은 어떤 순서로 진행 되나요?

[기자]

일정은 워싱턴 DC에있는 성 매튜 대성당에서 미사에 참석하는 것으로 시작됩니다.

해리스 부통령에 이어 바이든 대통령의 취임 선서가 정오 12시에 이어집니다.

남북 전쟁과 대공황 이후 가장 분단 된시기라는 평가에 따라 취임사에서는 통합을 강조하는 것으로 보인다.

그 후 군 사찰에 이어 알링턴 국립 묘지에서 화환이 이어졌습니다.

[앵커]

그렇다면 취임 당일부터 공식 사업을 시작합니까?

[기자]

코로나 19 대책과 파리 기후 변화 협약 복귀 등 10 개 이상의 행정 명령에 서명 할 것으로 알려졌다.

[앵커]

그는 워싱턴에서 온 홍희정 특파원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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