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태로운 삼천피] 전기차를 기대하는 자동차는 ‘사물’

[사진=게티이미지뱅크]

현대 자동차에 속한 운송 장비, 건설, 섬유, 의류 산업은 제약, 통신 산업과 달리 KOSPI 상승률보다 2 배 이상 높은 상승세를 기록했다.


현대차, 기아차, 현대 모비스를 포함한 운송 장비 산업 지수는 7 일부터 19 일까지 17.78 % 상승 해 가장 높은 상승세를 보였다.

운송 장비 산업이 급증한 이유는 자율 주행 전기차 ‘애플 카’와 현대차, 기아차 등 애플과의 콜라보레이션이 주목 받았기 때문이다. 7 일 코스피가 3000 선을 돌파 한 뒤 애플이 현대차 그룹과 애플 카 출시 협력을 제안한 것으로 알려지면서 현대차 그룹 주가가 급등했다. 현대차의 주가는 7 일부터 19 일까지 26.94 %, 현대 모비스는 13.30 % 상승했다. 기아차는 32.38 % 증가했다.

한화 투자 증권 김동하 연구원은 현대 자동차에 대해 “향후 계약 조건에 따른 손익 차이를 감안하면 단기적인 사건 일 수밖에 없다”고 말했다. “그것은 그것을 관점으로 전환시키는 촉매 역할을 할 수 있으며, 밸류에이션 확장의 요인이 될 수 있습니다.”

운송 장비 부문에 이어 건설 부문은 5.97 % 증가했습니다. 건설업의 경우 정부는 올해 주택 공급을 대폭 확대하겠다고 발표했고 이에 따른 수혜가 예상되며 주가도 올랐다. 이 기간 현대 건설의 주가는 4550 원에서 45,150 원으로 11.34 % 상승했다. GS 건설의 주가도 4,800 원에서 44,500 원으로 9.07 % 상승했다.

대신 증권 이동헌 연구원은“문재인 대통령이 신년 기자 간담회에서 주택 공급 확대 의지를 표명 한만큼 국내 주택 시장 성장에 대한 기대감이 반영 될 것”이라고 말했다. “가치를 유지하는 것만으로도 가치 할인이 감소 할 것입니다.”

한편 섬유 의류도 건설업에 이어 4.81 % 증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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