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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현희 “그녀도 부부 였는데 … 이혼 후 나쁜 발언과 소문에 시달리기 너무 힘들었다”
19 일 방송 된 ‘내 사랑’… “전남편 잘 살길 바래요”
(서울 = 뉴스 1) 김민지 기자 |
2021-01-19 16:38 전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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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 조선 ‘홍서범 조갑경’내 사랑의 두 그대 ‘화면 캡처 © News1 |
이혼 후 노현희는 나쁜 발언과 소문에 시달렸다 고했다.
19 일 오전 TV 조선 홍서범 조갑경의 ‘너를 사랑해’는 배우 겸 가수 노현희가 자신의 삶의 역사를 밝히기 위해 출연했다.
인생의 기쁨과 슬픔을 이야기하던 노현희는 MC들의 질문에 이혼을 솔직히 털어 놓았다. “나쁜 발언의 시작이 아닌가?”
노현희는 “조상이 없다고 말해야하는데 그런 스타일이고, 주변 사람들을 격려해 주어서 결혼했다”고 말했다. 그는“그런데 쇼 윈도우도 커플이다”라고 말했다. “결혼하면서 서서히 헤어질 마음을 준비 했어요.”
어려웠을 때 마음을 알아 본 아버지 다. 노현희는 “아버지가 미국에 계시는데 10 년에 한 번씩 뵙는데 결혼이 쉽지 않다는 걸 알았을 때 내게 물어 보더니 처음으로 내 마음을 고백했다. ” “나는 기사를 보냈고 즉시 정리되었습니다.”라고 그는 회상했습니다.
이혼 후 노현희는 나쁜 발언에 시달렸다. 그는 “처음에는 나만 저주했기 때문에 너무 힘들었다”고 말했다.
그래도 노현희는 전남편이 잘 살기를 바랬다 며 행복을 빌었다.
한편 노현희는 2002 년 전 MBC 아나운서 인 신동진과 결혼 해 2008 년 이혼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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