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독] 카카오, LG 전자와 손 잡고 ‘의료’금상 획득

카카오는 LG 전자와 손을 잡고 서울 아산 병원, 연세대 학교 세브란스 병원 의료 데이터를 활용 한 의료 데이터 솔루션 사업에 나섰다. 18 일 투자 은행 (IB) 업계에 따르면 카카오 인베스트먼트는 최근 연세대 학교 세브란스 병원과 협력하기 위해 투자 한 ‘파이 디지털 헬스 케어’, 아산 병원과 함께 투자 한 ‘아산 카카오 메디칼 데이터’에 투자했다. 서울의 현대 산업 홀딩스. 나는 1 억원을 받았다. 카카오는 향후 두 자회사를 합병하여 의료 데이터 전문성을 활용하고 의료 빅 데이터 솔루션 사업을 적극 추진할 계획이다. 현재 IB 업계는 두 자회사를 합치면 이미 1000 억원을 돌파 한 것으로 추정하고있다.

특히 이번 투자에는 LG 전자가 주요 투자 기관 (LP)에 포함됐다. LG 전자는 연세대 학교 세브란스 병원에서 카카오와 공동으로 의료 인공 지능 (AI)을 개발하고 의료 사물 인터넷 (IoT) 표준 및 보안 분야에서 ‘병원 중심의 IoT 기반 의료 시스템’을 구축하고 있습니다. 있다.

LG 전자 관계자는 “작년부터 연세대 학교 세브란스 병원에서 카카오와 시범 사업에 참여했다”며 “큰 규모는 아니지만 새로운 사업에 투자 한 것으로 알고있다”고 말했다. 의료 데이터 필드. ”

카카오의 병원과의 연속적인 협력은 AI 기술과 병원 의료 데이터를 통해 부가가치를 창출 할 수 있다고 믿기 때문이다. 2019 년 협약 당시 카카오와 연세대 학교 세브란스 병원은 AI 기반 의료 서비스 질 향상을위한 협력을 체결했다. 연세대 학교 세브란스 병원은 파이 디지털 헬스 케어에 650 만 환자를 대상으로 의료 데이터 사용권과 의료 정보 시스템 관리 노하우를 제공하고 있습니다. 카카오는 첨단 기술로 데이터를 분석하여 데이터를 익명화하고 비 식별 화 한 후 의료 분야에서 개인화 된 ‘정밀 의료’를 제공 할 계획이다. 장기적으로는 규제가 완화되면 원격 진료 등 다양한 헬스 케어 사업 진출 가능성을 고려한 전략으로 해석된다.

국내 병원은 방대한 양의 건강 및 의료 데이터를 축적 해 왔지만 지난해 데이터 3 법을 통과 한 뒤 이용 가능 해졌다. 지금까지 국내 정보 기술 (IT) 기업의 헬스 케어 사업 추진에 가장 큰 걸림돌은 규제 였지만 코로나 19 위기 속에서 디지털 헬스 케어의 중요성이 부각되고 제도적 환경이 이전보다 개선됐다. 정부는 올해 환자 차트를 전산화 한 데이터 인 전자 의무 기록 시스템 (EMR)의 호환성을 높이기 위해 인증 제도를 운영해 올해 적극 표준화 할 계획이다. 국내 병원의 EMR 도입률도 90 %를 훨씬 상회하고있어 현재 축적 된 공공 의료 빅 데이터 만 6 가지 조건을 넘어선 다.

또한 올해 국립 암 센터는 의료진과 통계청의 인구 데이터를 결합하여 암 치료 효과와 암 치료 임상 정보의 가명 분석을 결합한 데이터를 내 놓는다.

암 환자의 합병증, 만성 질환 예측 연구, 암 치료 임상 정보를 활용 한 통합 데이터, 건강 보험 서비스 정보도 제공됩니다. 이 정보를 정부가 추진하는 7 대 주요 데이터 프로젝트에 합치면 2 개 분야가 헬스 케어 분야라면 국내 의료 데이터 활용이 활성화 될 것으로 예상된다.

카카오 이사장 김범수는 2017 년 에스토니아를 방문한 뒤 블록 체인을 활용 한 의료 데이터 산업에 관심을 가졌다 고한다. 이후 2018 년과 2019 년 의료 데이터 사업 관련 법인을 설립하고 투자했다. 서울 아산 병원과 연세대 학교 세브란스 병원과 함께

카카오 관계자는 “카카오 인베스트를 중심으로 의료 데이터 사업을하고있다”며 “시장 성장 가능성을보고 추진해온 사업이 최근 대형 병원에서 성과를 보이고있다”고 말했다.

네이버는 최근 로봇 수술 전문가 인 연세대 학교 세브란스 병원 교수 나 건호 교수를 영입하고 사내 병원을 새 본부에 맡겼다. 신사옥 내 사내 병원은 기존 사옥 병원보다 3 배 이상 큰 공간에 다양한 진료과, 검진 시설, 근골격 치료 관리 시설을 갖추고있다.

혈액 검사, 소변 검사 및 X- 레이를 준비하는 건강 진단 센터도 있습니다. 물리 치료실, 엑스레이 방사선 실 등 전문 시설이 만성 질환 예방 및 관리에 집중할 것으로 알려졌다. EMR 표준화는 네이버가 첨단 AI 솔루션 측면에서 강조해온 내용이기도합니다.

네이버는 최근 의료 인력을 추가로 모집했다. 일본에서 LINE을 통해 원격 진료를 시작한 네이버는 향후 해외 시장을 공략하는 스마트 헬스 케어 조직의 역량 강화에 나선 것으로 보인다.

[이동인 기자 / 김시균 기자 / 오대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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