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제]뉴욕 주 “정부를 건너 뛰고 백신을 직접 판매”… Pfizer’warm ‘

[앵커]

미국에서 COVID-19에 대한 백신의 배포가 원활하지 않기 때문에 점점 더 많은 주들이 제약 회사에 연방 정부를 거치지 않고 백신을 직접 판매하도록 요청하고 있습니다.

한편 캘리포니아 주 로스 앤젤레스 카운티는 미국 카운티 중 처음으로 누적 확진 자 100 만 건을 돌파했습니다.

보고서에 김형근 기자.

[기자]

미국의 예방 접종률은 여전히 ​​그리 좋지 않습니다.

원래 목표는 작년 말까지 2 천만 회 복용량입니다.

그러나 해가 바뀌는 15 일까지는 1,200 만 회만 투여되었습니다.

주 정부는 연방 정부가 적절한 백신을 제공하지 않는다고 불평합니다.

[앤드류 쿠오모 / 뉴욕 주지사 : 우리는 이번 주에 더 많은 백신을 공급받기는커녕 더 적게 공급받았습니다.]

Cuomo 뉴욕 주지사는 자신이 백신을 직접 구입하고 싶다는 편지를 화이자에게 썼으며, 그는 연방 정부에 묶일 수 없다고 말했습니다.

그것은 당신이 연방 정부를 거치지 않고 직접 사업을 할 것이라는 것을 의미합니다.

[앤드류 쿠오모 / 뉴욕 주지사 : 화이자는 뉴욕에 본사를 둔 회사입니다. 저는 뉴욕주가 화이자로부터 직접 (백신을) 살 수 있는지 묻는 서한을 보냈습니다.]

미시간 주지사 Whitmer는 또한 Pfizer에서 직접 백신을 구입할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그러나 화이자는 직접 거래에 어려움을 표현하고있다.

이 가운데 미국의 코로나 19 상황은 여전히 ​​심각합니다.

특히 캘리포니아 로스 앤젤레스 카운티는 누적 확진 사례가 100 만 건 이상인 미국 최초의 카운티였습니다.

주민 10 명 중 1 명이 코로나 19에 감염되었습니다.

[개빈 뉴섬 / 캘리포니아 주지사 : 예상했던 것이 시작됐습니다. 앞으로 급상승할 겁니다. 병원과 중환자실에 많은 부담을 줄 겁니다.]

미국 질병 통제 예방 센터 (Centers for Disease Control and Prevention)는 다음 달 중순까지 미국에서 추가로 100,000 명이 사망 할 것이라는 암울한 전망을 가지고 있습니다.

YTN 김형근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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