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 플랜 B가 없으면 어떻게 총 공백이 되나요 … 비상 관리 불가피

2017 년 이재용 삼성 전자 부회장을 체포하기로 한 법원의 판결 이후 삼성 그룹 직원들이 경기도 의왕 서울 구치소 앞에서 기다리고 있었다. 사진 = 연합 뉴스

2017 년 이재용 삼성 전자 부회장을 체포하기로 한 법원 판결 이후 삼성 그룹 직원들이 경기도 의왕 서울 구치소 앞에서 기다리고 있었다. 사진 = 연합 뉴스

이재용 삼성 전자(87,000 + 2.35 %) 부회장 체포로 결석 한 삼성 전자가 ‘플랜 B’를 어떻게 준비 할 것인가에 관심이 쏠린다.

2008 년 고 이건희 회장이 ‘X 파일 사건’으로 경영의 최전선에서 물러나 자 삼성은 이수빈 전 삼성 생명 회장을 대리로 임명했다.

2017 년 이재용 부회장이 체포되자 각 계열사 대표 이사를 중심으로 일상 경영을 이어 가며 주요 이슈는이 부회장이 직접보고했다.

19 일 업계에 따르면 삼성이 곧 계열사 중심의 비상 대통령 회의를 열고 후속 조치를 논의 할 것으로 알려졌다.

이 부회장이 체포 된 2017 년과 마찬가지로 삼성은 일반 경영 시스템을 대체 할 ‘계획 B’가 없다는 방침을 가지고있다.

비상 관리는 불가피하며 중요한 이슈는 계열사와 이사회를 중심으로 그룹별로 결정됩니다.

2017 년 삼성은 투자, 인수 합병 (M & A) 관련 문제에 대해 ‘올스톱’을했다. 회사의 행운에 달려있는 막대한 돈의 경우 ‘책임자’가 없었기 때문이다.

우선이 씨와 가장 가까운 보좌관으로 꼽히는 삼성 전자 TF (Business Support Task Force) 정현호 사장이나 이인용 대외 협력 사장이 만날 예정이다. 먼저 Lee와 함께.

3 년 전 최지성 전 부회장 (미래 전략 부회장)이 처음 이명박을 방문했지만 최 전 부회장이 이명박과 함께 징역 2 년 6 개월을 선고 받아 현재 법정에있다.

한편, 법정에서 ‘비 효과적’으로 평가받은 삼성 준법 감시위원회는 21 일 예정된 정기회의를 예정대로 진행할 계획이다.

준법위원회는 회의에서 법원이 지적한 문제를 개선하기위한 방안을 검토 할 계획입니다. 이 부회장은 지난해 5 월 국민들에게 사과하며 “나에 대한 재판이 끝난 후에도 준법위원회가 중단없이 운영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노정 동 기자 Hankyung.com [email protected]

Ⓒ 한경 닷컴은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Sourc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