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구리 시청이 어제 (18 일) 오후 시민들에게 보낸 재난 메시지는 논란이되고있다.
다음은 텍스트 내용입니다.
“내일 폭설이 예상 되니 구리 시민과 단체, 모임이 함께 모여 폭설시 제설 작업을하겠습니다!”
이 문자는 오후 3시 30 분경에 전송되었습니다.
그리고 실제로 눈이 내린 밤 9시에 또 다른 재난 문자를 보냈습니다.
이번에는 내용이 좀 더 대담 해졌습니다.
“코로나 19에 답답하지만 눈을 쓸어 내러 나 오세요. 공무원들이 제설 작업을 해요! 구리 시민들이 눈사람을 만들어요.”
구리시에서 개최 한 경연 대회 링크도 재난 메시지에 첨부했다.
구리시는 어제부터 ‘눈 쓸고 제설 공모전’을 개최하고있다.
시민들의 눈을 맑게 해주는 행사입니다.
눈을 치운 후 모아진 눈으로 눈사람을 만들고, 사진을 찍고, 추첨을 통해 상품권이나 증서를받을 수 있습니다.

그러나 일부 시민들은 재난 텍스트로 경연을 홍보하는 것이 부적절하다고 지적했습니다.
비상 상황을 알리는 재해 텍스트는 홍보 목적으로 사용되었습니다.
감염 확산으로 외출을 자제하는 분위기에서 야외 활동을 장려하는 것도 이해할 수 없다는 의견도 있었다.
“5 명 이상 모임이 금지 된 상황에서 모두가 함께 눈을 닦아야하는 것은 무엇인가”라는 점에서“재난 문자는 농담인가?”라고 답했다.
한편, “모든 사람이 힘든 시간을 겪은 싸움의 메시지로 들었다 … 한마음으로 모두 극복하자”, “문자 메시지를보고 잠시 웃었다. ”
구리 관계자는 JTBC 기자와의 전화 통화에서 “폭설 상황이 발생 해 시민들의 불만을 조금이라도 덜어주기 위해 보냈다”고 말했다. 나는 것 같다”고 설명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