향후 국내 메신저 인 카카오 톡은 갤럭시 탭을 비롯한 안드로이드 운영체제 (OS) 기반 태블릿 기기에서 이용 가능할 예정이다. 한편 카카오 톡은 애플의 태블릿 기기 인 아이 패드에서 카카오 톡이되었지만, 갤럭시 탭에서는 사용할 수 없다는 사용자들의 불만이 꽤 많았다.
18 일 관련 업계에 따르면 카카오는 현재 일부 안드로이드 운영체제 기반 태블릿 제품에 대응하는 카카오 톡 버전을 준비 중이다. 카카오 내부에서 이미 개발이 상당히 진행된 것으로 알려져 있으며 출시 시점 만 정하면된다. 지금까지 카카오 톡 사용자는 안드로이드 운영체제 (OS)에서 스마트 폰으로 만 카카오 톡을 사용할 수있었습니다. 태블릿에 카카오 톡 앱을 설치할 수 있었는데 로그인하면 스마트 폰 카카오 톡 계정이 로그 아웃되어 제대로 사용하지 못했어요. Galaxy Tab을 포함한 Android 운영 체제를 사용하는 태블릿 장치는 지원되지 않습니다. 이 때문에 안드로이드 운영체제 기반의 태블릿 사용자는 우회 방식으로 카카오 톡을 사용해야했다. 카카오 톡 안드로이드 태블릿 버전이 출시되면 이러한 불편 함이 해소 될 것으로 기대된다. 그러나이 버전은 모든 Android 운영 체제 기반 태블릿 장치를 지원하지 않는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안드로이드의 대표적인 운영체제 기반 태블릿 인 갤럭시 탭이 지원됩니다.
카카오는 원래 스마트 폰 앱으로 카카오 톡을 개발했다. Android뿐만 아니라 Apple의 iOS 운영 체제도 스마트 폰 앱만 지원했습니다. 하지만 태블릿 보급에 맞춰 2018 년부터 아이 패드 전용 버전을 출시했다. 2010 년 3 월 카카오 톡의 iOS 버전이 출시 된 지 8 년만이 다.
반면 당시 안드로이드 버전은 개발에 어려움이 있었다고한다. 정보 기술 (IT) 업계 관계자는 “안드로이드 운영체제를 사용하면 스마트 폰과 태블릿을 구분하기가 쉽지 않지만 아이폰과 아이 패드는 명시 적으로 분리되어있다”고 말했다. 그럴 수 있으니 신청 순서에 차이가 있었을 것입니다.” 또한 안드로이드 OS 태블릿 버전 인 카카오 톡의 출시는 기기와 OS에 따라 별도의 개발팀을 구성하기 위해 많은 작업이 필요하기 때문에 지연되는 것으로 보인다. 이는 일단 출시되면 모든 업데이트 및 유지 관리를 나머지 버전과 동일하게 수행해야하기 때문입니다.
카카오 관계자는 “안드로이드 운영체제 기반 태블릿 내부 검토를 통한 지원 준비 단계에있다”고 말했다. “그러나 지원되는 태블릿 제품과 출시시기를 확인하기 어렵다.”
[오대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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