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역 잘 하시나요? 질문있으세요?” 즉시 미소로 한숨을 쉬는 질문.

문재인 대통령은 18 일 청와대 춘추관에서 열린 온 오프 혼성 신년 기자 회견에서 번호판을 들고있는 기자들을보고있다. [청와대사진기자단]

문재인 대통령은 18 일 청와대 춘추관에서 열린 온 오프 혼성 신년 기자 회견에서 번호판을 들고있는 기자들을보고있다. [청와대사진기자단]

“당신은 검역에 능숙합니다. 질문이 있습니까?”

문재인 대통령은 18 일 청와대 춘추관에서 열린 새해 기자 회견에서 농담을했다. 기자 회견의 첫 번째 질의 응답 주제는 격리였다. 정치적 질문이 계속해서 등장했기 때문이다. 문 대통령은 얼굴에 미소를 지었다. 그러나 곧 그 표현은 어려웠다. 그는 또한 심호흡을하는 모습을 보여 주었다. 서울 동구 구치소의 집단 감염 발생에 대한 의문이 제기 되었기 때문이다. 문 대통령은“처음부터 더 많은 비상 조치를 취하면 좋았을 텐데 아쉽다”고 말했다.

문 대통령은 민주당의 서울-부산 ​​시장 보궐 선거에 대해“민주당의 선택과 민주당 의원들의 선택을 존중한다”고 말했다. 문 대통령은“우리 헌법이 정해져 있지 않고 국민의 의지에 따라 수시로 헌법을 수정할 수 있기 때문에 당 헌법도 고칠 수 없다”고 말했다. “당 헌법은 종이 문서가 아니라 당원들의 의도가 전부 헌법이다.” 말했다.

문재인 대통령은 18 일 청와대 춘추 홀에서 열린 신년 기자 회견에서 기자의 질문에 답하고있다. [연합뉴스]

문재인 대통령은 18 일 청와대 춘추 홀에서 열린 신년 기자 회견에서 기자의 질문에 답하고있다. [연합뉴스]

문 대통령은 2015 년 당 대표로 당선 된 공무원이 심각한 실수로 지위를 잃고 재취업 선거를 ​​강요 당하면 후보가 없다며 당 헌법을 제정했다. 선거구에 추천됩니다. 그러나 민주당은 박원순 전 서울 시장과 오거돈 전 부산 시장의 성추문으로 보궐 선거가 열렸을 때 당원 투표를 통해 당 헌법을 변경하기로 결정했다.

논란에 대해 문 대통령은 “코로나 상황으로 기자 회견 등 기자와 소통이 어려웠다”고 답했다. 그러나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 감염증 (코로나 19)이 확산되기 전인 2017 년과 2018 년에는 기자 회견이 단 한 번 있었다. 2019 년에는 기자 회견, KBS 대담, ‘사람들과 이야기’가있었습니다. 문 대통령은 취임사에서 “주된 문제는 대통령이 언론에 간략히 브리핑하겠다”고 약속했다.

문 대통령은 “기자 회견 만이 국민과의 소통이라고 생각하지 않는다”고 말했다. 그는 “다른 대통령보다 현장을 더 많이 방문했고, 소수의 사람들 임에도 불구하고 서로 양방향 대화를 나누는 경우가 많았다”고 말했다. 그는 또“다양한 방식으로 사람들과 소통하기 위해 노력해 온 것 같다”고 말했다.

18 일 오전 한 부동산 중개인이 서울 시내 부동산 중개 사무소에서 문재인 대통령의 새해 기자 간담회 생중계를보고있다. [뉴스1]

18 일 오전 한 부동산 중개인이 서울 시내 부동산 중개 사무소에서 문재인 대통령의 새해 기자 간담회 생중계를보고있다. [뉴스1]

기자 회견 후 탁 현민 청와대 의정서 비서관은 페이스 북에 “(전 정부) 기자 회견 수와 문재인 정부의 이전에 예정된 질문을 비교해 보면 수치심은 이전 정부. ” 문 대통령이 다른 정부보다 기자 회견이 적다는 점에 반대했다.

이날 주택 대출 규제에 대한 질문에 문 대통령은 “구체적이고 전문적인 부분에 들어가면 대답하기가 조금 어렵다”고 답했다. 그는 주택 공급이 늘어나도 대출 규제로 인해 노숙자들이 집을 사기가 어렵다고 지적했지만 문 대통령은 조만간 주택 공급 계획을 발표하겠다고 답했다. 김정은 국무원 의장이 서울로 돌아갈 필요성에 대해 이야기 할 때 ‘남으로 돌아 간다’는 표현을 사용했다.

기자 회견은 코로나 19의 영향으로 처음으로 온 · 오프라인 동시 열렸다. 춘추관 현장에는 20 명의 기자가 직접 참석했고 100 명은 영상으로 연결됐다. 영상으로 연결된 기자들이 문 대통령 주변 화면에 전시됐다. 약 160 명의 기자가 카카오 톡 메신저를 통해 질문했다. 영상을 통해 참석 한 기자는 연결 상태가 좋지 않아 질문 할 기회를 놓쳤다.

윤성민 기자 [email protected]


Sourc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