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후 9 시까 지 388 명 … 18 일 신규 확진 자 400 명 예상 (총)

부스를 통해 바쁜 도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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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 감염증 (코로나 19) 확산은 다소 둔화되었지만 17 일 전국적으로 확진자가 확인됐다.

검역 당국과 서울시 등 지자체에 따르면 이날 0 시부 터 오후 9 시까 지 전국적으로 총 388 건의 신규 확진자가 코로나 19 양성 반응을 보였다.

전날 같은 시간에 집계 된 474 명보다 86 명 적습니다.

확진자가 발견 된 지역은 수도권 249 명 (64.2 %), 비 수도권 139 명 (35.8 %)이었다.

도별, 서울 130, 경기 101, 부산 23, 인천, 경북, 경남 각 18, 강원 16, 대구 14, 광주, 충남 각 11, 충북 9, 울산 7, 전북, 전남 각 3 개, 2 개 대전 , 세종, 제주. 17 건의 시험이 모두 확인되었습니다.

집계가 마감되는 자정까지 아직 시간이 남아있어 18 일 0 시부 터 발표 할 신규 확진 자 수가 늘어날 전망이다. 최근 확진 자 추세를 보면 400 명을 기록 할 것으로 예상된다.

전날 오후 9시 이후 46 명이 추가로 늘어나 520 명으로 끝났다.

지난해 11 월 중순 이후 2 개월 이상 지속 된 ‘세 번째 대유행’의 모멘텀은 새해에 깨어진 패턴이다.

[그래픽]    국내 신종 코로나 19 확진 자

사진 설명[그래픽] 국내 신종 코로나 19 확진 자

이달 신규 확진 자 수는 1,27 명 → 820 명 → 657 명 → 1,20 명 → 714 명 → 838 명 → 869 명 → 674 명 → 641 명 → 657 명 → 451 명 → 537 명 → 561 명 → 524 명 → 512 명 → 580 명 → 520 명 , 이틀을 제외하고 모두 1,000 명 미만이었습니다.

특히 지역 사회 내에서 감염된 것으로 추정되는 지역 발발 확진 자 감소 추세가 눈에 띈다.

지난주에는 하루 평균 499 건의 확진 사례가 500 건 미만으로 떨어졌습니다.

중대 감염의 경우 충청북도 음성군 소망 병원 환자와 직원 등 4 명의 환자가 추가로 확인되면서 누적 확진 자 수가 162 명으로 늘어났다.

또한 경기도 수원 양로원 (누적 23 건), 성남 과외 교실 (10 건) 등 신규 감염 사례가 확인됐다.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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