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송]’너는 내 운명’노사연 ♥ 이무송, 결혼 28 년 만에 ‘별거’진입

SBS ‘브론즈 드림 시즌 2′(이하 ‘당신은 나의 운명’) 노사연과 이무송이 결혼 28 년 만에 처음으로 ‘별거’를 시작하며 그려졌다.

지난주 ‘졸업’을 언급하기도했던 노사연과 이무송은 결국 ‘별거’를 선언하고 한동안 서로 떨어져 있기로했다. 이무송은 선글라스에 흰 코트를 입고 평소와 다른 패션으로 중식당을 찾았다. 갑자기 이무송이 식당 안에서 의외로 연기 해 모두를 놀라게했다. 노사연은 또 처음 본 이무송의 반전 사생활에 대해“전엔 그런 적이 없었다. 처음 본다고합니다.”

이무송은 따로 살다가 절친 이상렬을 만나 술에 ​​취한다는 진지한 이야기를 나눴다. 상률 상률은 노사연과 라디오를 통해 10 년 넘게 우정을 이어왔다. 이무송은 결혼 28 년 만에 처음으로 감추었 던 감정을 고백하며“노사연에게 죄책감이 든다”며 상률 상률과의 결혼 관계에 대한 우려를 고백했다. 두 사람을 잘 아는 사람. 이무송의 갑작스런 고백에 대해 MC와 상률은“이무송 입장에서 볼 수있다”며“그렇게 생각한다”며 걱정했다.

노사연은 첫 ‘별거’를 계기로 세 명의 절친 인 인순, 이성미, 신형원과 만났다. 노사연은 이무송의 ‘점진 결혼’언급에 대해 이야기하고 세 사람의 의견을 물었다. 이에 이성미는 예상치 못한 대답을 던지고 “남편에게 계속 살을 뿌렸 니?”라며 예상치 못한 65 금 결혼식 이야기를 펼쳤다. 이후 계속되는 하이 레벨 컨택 토크에서 MC들은 “예상치 못한 발전이다”, “왜 그렇게 웃겨?”라고 외쳤다. 노사연, 인사이, 이성미, 신형원의 결혼 토크는 18 일 오후 10시 ‘너는 내 운명이야’에서 방송된다.

한편 ‘너는 내 운명’은 ‘신년 홈 커밍 스페셜’을 통해 전보다 이른 밤 10시에 시청자들을 찾아 가고있다. 섣달 그믐 날 다시 만나고 싶은 커플들이 나타나 좋은 소식을 전한다.

YTN 스타 지승훈 기자 ([email protected])
[사진제공 = SB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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