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RE:TV] ‘살림 남 2’박현선, 양준혁의 조카이자 ‘놀라운 계보’와 동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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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TV] ‘살림 남 2’박현선, 양준혁의 조카이자 ‘놀라운 계보’와 동갑

(서울 = 뉴스 1) 이아영 기자 |
2021-01-17 05:30 전송

KBS 2TV ‘구명하는 남자 시즌 2’방송 캡쳐 © News1

전 야구 선수 양준혁은 예비 신부 박현선과 조카가 같은 나이라고 밝혔다.

지난 16 일 방송 된 KBS 2TV ‘가정 남자 시즌 2’에서는 양준혁과 예비 커플 박현선이 양준혁의 고향을 방문했다.

이날 양준혁은 대 방위를 해체하기 시작했다. 양준혁은 능숙한 손으로 대단한 수비를 연마했다. 양준혁의 오빠는 “막내라서 아무것도 못 할 줄 알았는데 조금만 해.”라고 놀랐다. 양준혁은 형에게 박현선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는지 물었다. 양준혁의 형은“연령 차이 때문에 부담이된다”며 웃었다. 박현선은 양준혁의 언니와 양준혁의 맏 누나의 딸, 즉 양준혁의 조카와 같은 나이의 20 세였다. 양준혁 형은 “노인을 받아 줘서 고맙고 잘 살아요.”라고 말했다.

두 사람은 양준혁의 집에 갔다. 박현선은 장모를 위해 많은 선물을 준비했다. 양준혁은 아버지에게 박현선에 대해 뭐라고 말하고 있는지 물었다. 양준혁의 아버지는“예쁜 것은 다 좋아한다”며 장래의 며느리에 대한 사랑을 전했다. 그는 야구 선수 심창민에게 아이가 있다고 덧붙였다. 박현선은 “내가 먼저 아이를 가질까?”라고 답했다. 양준혁의 아버지는 박현선에게 잘 봉사하기 위해 잔소리를했다. 그러자 박현선이“남편이 잘해야 할 일이 뭐야?”라고 물었다. 당황한 아버지는 “날 사랑하면 돼”라고 대답했다. 박현선은 “살림은 돕지 않고 함께해야 할 일”이라고 말했다.

결혼 전 양준혁은 어머니를 그리워했다. 양준혁의 어머니는 양준혁이 야구를 할 수 있도록 고군분투했고, 양준혁은 어머니를 위해 야구에 전념했습니다. 양준혁이 물려 받자 어머니가 병에 걸리기 시작했다. 세 사람은 함께 어머니가 모셔진 성전으로 갔다. 양준혁은“어머니가 살아 있었다면 박현선을 많이 좋아했을 것”이라고 말했다. 특히 어머니가 양준혁이 결혼하는 모습을보고 싶어서 그리움이 깊어졌다. 양준혁은 어머니의 사진을보고 “너무 늦어서 미안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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