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재련 “박원순 전화 유족 없애 지마… 피해자 전화는 벌써 열려”

고 박원순 서울 시장, 성희롱 피해자 변호사 김재련 변호사.  연합 뉴스

고 박원순 서울 시장, 성희롱 피해자 변호사 김재련 변호사. 연합 뉴스

고 박원순 서울 시장 성희롱 피해자 김재련 변호사는 유족에게“유족이 박시장의 휴대폰을 없애지 않기를 바란다”고 물었다. 5 일 서울시는 박시장의 휴대 전화를 유족에게 업무용으로 넘겼다.

김 변호사는 16 일 페이스 북 페이지에서 “진리의 힘이 강하다”고 말했다. 문제가 생기면 문제가 될지도 몰라요. ”냄새를 맡고 싶다, 몸매가 좋다, 결혼 할 남자를 알아야한다. 섹스에 대해 말해 줄게. ‘

박 전시장의 휴대폰 내용은 모두 포렌식이 아니었지만 피해자에게 보낸 문자를 본 사람들이 언급 한 진술은 보안이 유지됐다”고 말했다. 경찰이 모든 영상 파일을 지워도 진실은 사라지지 않는다. ”

김 변호사는 “어떤 사람들은”피해자 전화 만 쓰지 그래? “라고 말하며”정의가 아니다 “라고 덧붙였다.

[김 변호사 페이스북 캡처]

[김 변호사 페이스북 캡처]

한편 박시장의 유족에게 반환 된 휴대폰은 원래 서울시 소유였다. 지난달 29 일 서울은 경찰에 휴대폰 반납을 요청했다. 지난달 30 일 수사 종료 다음날 경찰은 검찰의 허가를 받아 서울에 휴대 전화를 넘겼다. 이후 서울시는 5 일 유족의 소유권 이전을위한 이름 변경 요청을 받고 같은 날 휴대폰을 양도했다.

고석현 기자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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