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초점] 쓴맛을 남긴 화제 … 정우성의 ‘플라이 개천 용’은 어땠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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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정우성이 방영 된 SBS 금토 드라마 ‘파리 개천 용'(극 박상규 / 곽정환 감독) 17 화에서 박삼수 역으로 첫 출연했다. 15 일. 처음에 박삼수 역을 맡았던 배성우가 지난해 11 월 음주 운전의 영향으로 운전하다 잡힌 빈자리를 메우기위한 것이었다. 정우성은 이런 식으로 같은 소속사 배성우를 책임지기로 결정했다.

정우성의 핀치 히트 입력은 그 자체로 화제였다. 드라마에별로 출연하지 않은 배우 였고 인지도도 높은 톱스타 였기 때문에 전례가없는 ‘얼터너티브’는 환호했다. 한편, 1 화부터 16 화까지 배성우가 연기 한 캐릭터가 드라마 후반 인 17 화에서 또 다른 배우 정우성이 소화했다는 사실도 물음표로 작용했다. 설득력에.

정우성은 기대와 걱정으로 처음 등장했다. 17 회 방송이 시작 되 자마자 이유경 (김주현 분)은 “뭔가 변한 것 같고 어색한데 뭐야?”라고 말했다. 그래서 박삼수는 “어색하다. 예전과는 다르다”고 말했다.

그러자 박태용 (권상우 분)이 등장했고, 박삼수는 조기 수 (조성하 분)에 대해 문의했다. 그런 박삼수를보고있는 박태용은 “일이 너무 쉬워서 괜찮아 보인다”며 떨었다. 시간이지나 박태용은 “바로 글을 쓰자 허재영 (곽민석 분)”이라고 외치며 관심을 집중시켰다.

SBS ‘플라이, 개천 용’© 뉴스 1

제작진이 열심히 노력했고 정우성도 힘겨운 모습을 보여줬다. “뭔가 변한 것 같다”는 배우의 변화를 자조로 표현하는 것도 열심히 일한 후 제작진의 선택 이었다는 평가 다. 하지만 배우들이 다르기 때문에 필연적으로 비교해야했고, 이질감은 극복하기 어려웠다. 정우성은 자신의 연기가 아닌 배성우의 성격을 따라야했다. 정우성의 해석이 아니라 배성우가 가지고있는 개성있는 캐릭터, 터프하고 능숙한 박삼수.

클라이맥스로가는 길에 벌어진 배우 교체 카드는 드라마 전개로 완벽하지 못했지만, 스타의 성격으로 어느 정도 위기를 탈출 한 모습의 ‘플라이 개천 용’이다. 정우성. 하지만 배성우의 음주 운전 사건의 진지함은 물론 잡히고 일정 기간 함께 촬영 한 제작진의 행동도 여전히 많은 시청자들로부터 무거운 부분으로 받아 들여지고있다. 하지만 정우성의 ‘합법성’과 스타 성이 더 눈에 띄고 가려지면서 이러한 문제는 괴로움을 남긴다.

‘플라이 개천 용’은 앞으로 주목할만한 카드가 더 많이 나온다. 3 번째 드라마 후반부에는 이정재,이 엘리야, 이종혁이 카메오로 소개된다. 새로운 스타의 등장으로 기존 캐스트의 성능이 상대적으로 희미해질 가능성이있다.

‘플라이 개천 용’은 이제 콘텐츠보다 드라마 밖에서 더 많은 이슈를 가지고있다. 즐거움 속에 진지한 메시지를 전한이 드라마의 매력이 끝까지 힘차게 끌릴 수 있을지 관심이 쏠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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