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언주 캠프에 이어 이진복 캠프에서도 부산 시장 ‘긴급’확인

부산 시장 예비 후보, 국민의 힘 이진복 © News1 DB

부산 시장 예비 후보 선거 사무소에서 일하던 자원 봉사자 이진복 가족이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 감염증 (코로나 19) 진단을받은 것으로 확인됐다. 이언주 예비 후보에 이어 선거 사무소 관련 확진 자 수가 보궐 선거에 큰 영향을 미칠 것으로 예상된다.

15 일 이진복 선거 사무소에 따르면 캠프 자원 봉사자 가족은 이날 오전 8시 30 분경 코로나 19로 확인됐다.

자원 봉사자들은 가족이 코로나 19 증상을 보였기 때문에 13 일부터 일에 참석하지 않았다고 선거 청은 밝혔다.

그러나 이진복 후보는 감염 확산에 집중할 계획이다.

우선 이날 오전 10시 30 분으로 예정된 ‘생애 맞춤형 복지, 행복한 삶’6 차 다짐 발표를위한 기자 간담회를 연기하는 등 17 일까지 모든 일정을 취소했다.

또한 자원 봉사자를 포함 해 캠프 임직원 약 20 명을 대상으로 총체적 점검을 실시한다.

캠프 관계자는 “이진복 후보가 14 일 시험에서 ‘부정적’으로 판정 받았지만 감염 가능성을 예방하겠다는 공약을 발표하기 위해 기자 회견을 취소했다”고 말했다. 캠프는 또한 격리와 소독을 위해 일시적으로 폐쇄 될 것입니다.”라고 그는 말했다.

한편 지난해 12 월 30 일과 1 월 5 일 코로나 19 확진자가 동당 후보 이언주 선거 사무소를 방문한 사실이 알려지면서 비상 사태가 발생했다.

이언주 후보 선거 사무소를 방문한 방문객 중 현재까지 8 명이 확인 된 것으로 확인되었으며, 후보자들도 확인 된 환자와 접촉 한 후 19 일까지자가 격리되었다.

이런 상황이 계속되면서 이진복 후보는 14 일 자발적으로 코로나 19 테스트를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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