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매도’금지는 계속 될지 … 동학 개미, 주목하는 정부

코스피가 폭락 한 15 일 오후 서울 중구 하나 은행 하나 은행 딜링 룸 전광판에 코스피 지수와 원 / 달러 환율이 공개됐다.  코스피는 전날보다 64.03 포인트 낮아진 3,085.90 점을 기록했다.  코스닥은 전날보다 15.85 포인트 (1.62 %) 떨어진 964.44로 마감했다.  연합 뉴스

코스피가 폭락 한 15 일 오후 서울 중구 하나 은행 하나 은행 딜링 룸 전광판에 코스피 지수와 원 / 달러 환율이 공개됐다. 코스피는 전날보다 64.03 포인트 낮아진 3,085.90 점을 기록했다. 코스닥은 전날보다 15.85 포인트 (1.62 %) 떨어진 964.44로 마감했다. 연합 뉴스

공매도 재개를 앞두고 금융위원회는 예정대로 3 월에 재개 할 것이라는 입장에 있지만 정부는 동학 개미를 주시하고있다.

청와대 국민 청원에 게재 된‘공매 금지 영구 청원’은 15 일 오후 7시 현재 12 만 5000 여건의 동의를 받았다.

공매도는 주식을 차입하여 매각하는 거래 기법으로 일정 시간이 지나면 주로 기관 및 외국인 투자자가 사용합니다. 주가가 갚을 때 주가가 떨어지면 수익을 낼 수있는 거래 방식입니다.

지난해 3 월 코로나 바이러스로 인한 주가 인하로 일시적으로 금지됐지만 3 월 16 일 다시 허용 될 예정이다.

일부 전문가들은 종합 주가 지수가 3000을 초과하는 것도 공매도 금지의 효과라고 생각합니다.

그러나 금융위원회는 예정대로 공매도를 재 승인하겠다고 밝혔다. 금융위원회는 공매도에 의해 과대 평가 된 주식의 주가를 적정 수준으로 낮추어 시장이 과열되는 것을 방지해야한다고 주장한다.

금융위원회의 발표에 대해 동학 개미라는 개인 투자자들은 시장의 변동성과 불안감이 증폭 될 수 있고 주가가 급락 할 수 있으며 공매도 금지가 지속되어야한다고 주장했다.

정세균 총리는 14 일“정부 입장이 확인되지 않아 아직 공개 할 수 없다”고 말했다. “개인적으로는 공매도 시스템이 좋지 않다고 생각합니다.”

또 한 공무원은 “여론이 주도하는 정부라서 어떤 결론이 나올지 모른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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