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치][현장영상] “현재 거리 단계가 2 주 연장되고 5 명 이상 금지가 유지됩니다.”

[정세균 / 국무총리]

오늘의 대본에서는 다음주에 적용될 사회적 거리두기 조정 계획을 결정하겠습니다.

일상의 회복을 가속화하기 위해 격리의 고삐를 강화해야한다는 필요성 이론과 수많은 자영업자들의 고통과 사회적 피로를 쌓아가는 현실 사이에 깊이 고민했습니다.

거리 단계는 여전히 2 주 더 연장됩니다.

개인 간 접촉을 줄여 감염 확산을 방지하고 5 인 이상 회의를 금지하고 21:00 이후 업무를 제한하는 조치를 계속 시행 할 것입니다.

한편 폐쇄해야했던 헬스 클럽, 학원, 노래 연습장 등 다용도 시설은 엄격한 검역 규정을 적용한 상태로 재개한다.

카페, 종교 시설 등 검역 기준이 과도하다는 의견이 많았던 곳은 합리적으로 보완하고있다.

이 거리 조정 계획을 준비하면서 정부는 다가오는 설날을 대비하여 방역 조치를 마련했습니다.

가족과 친척을 만나는 것보다 설날 연휴를 위해 마음을 다해야한다고 생각합니다.

안타깝게도 고향에있는 부모님의 건강과 안전을 보호하기 위해 여행 및 여행을 자제하고 연락을 줄이십시오.

오늘 발표 된 정부의 방역 조치는 국민의 일상을 되 살리고 수많은 소상공인과 자영업자들의 고민을 덜어주기에는 부족하다는 것을 잘 알고 있습니다.

그러나 우리가 지금있는 인내와 고통의 시간은 결코 낭비되지 않을 것입니다.

다음 달부터 차례로 도입 될 치료제와 백신은 삶의 ‘참여 예방’을 굳건히 뒷받침 할 것이다.

이 순간에도 우리 주변에는 주어진 소명을 조용히 수행하는 숨은 영웅들이 많이 있습니다.

검역 현장에서 고군분투하는 의료진, 군인, 경찰, 소방관, 역학 조사관 등이다.

또한 검역을 위해 눈물을 흘리며 가게 문을 걸어 잠그는 수많은 자영업자와 중소기업 인과 마스크 착용과 불편과 거리를 철저히 연습하는 모든 사람들이 영웅이다.

정부는 이러한 영웅들의 헌신과 노력이 낭비되지 않도록 모든 역량을 동원하여 코로나 19와의 싸움에서 반드시 승리 할 것입니다.

다음 달에 조금 더 협력 해주시면 조만간 ‘희망의 봄’을 만날 수있을 것입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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