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보] 5 명 이상 회의에서 2 주 연장… 체육관 등 조건부 운영 재개

정부는 현재 사회적 거리두기 단계 (수도권 2.5 단계, 비 수도권 2 단계)를 2 주 연장하고 5 명 이상 회의 금지 및 업무 제한을 유지하기로 결정했다. 오후 9시 이후. 그러나 체육관, 노래방, 학원 등 다목적 시설은 조건부로 운영 할 수 있으며 카페 및 종교 시설 운영도 완화된다.

정세균 국무 총리는 16 일 서울시 청사에서 중앙 재난 안전 대책 본부 회의를 주재 해 거리 조정 정책을 발표했다.

정 총리는“폐쇄해야했던 헬스 클럽, 아카데미 노래 연습장 등 다용도 시설은 엄격한 검역 규정을 적용한 상태에서 재개 될 예정”이라고 말했다.

그는 “카페, 종교 시설 등 검역 기준이 과도하다는 의견이 많았던 곳은 합리적으로 보완하고있다”고 덧붙였다.

[이상규 매경닷컴 기자 [email protected]]

전국 '5 인 이상 사적인 모임'금지 (서울 = 연합 뉴스) 이진욱 기자 = 정부는 '사회적 거리'와 '연말 연시 특별 방역 대책'까지 2 주 연장 17 일 코로나 19 환자 증가를 억제했다.  이와 동시에 수도권에만 적용되었던 '5 인 이상 사적인 모임'을 4 일부터 전국적으로 확대하여 다양한 소그룹 집단 감염을 차단했다.  사진은 서울 종로구의 한 식당이다.  2021.1.4 cityboy@yna.co.kr (종료)

사진 설명전국 ‘5 인 이상 사적인 모임’금지 (서울 = 연합 뉴스) 이진욱 기자 = 정부는 ‘사회적 거리’와 ‘연말 연시 특별 방역 대책’까지 2 주 연장 17 일 코로나 19 환자 증가를 억제했다. 이와 동시에 수도권에만 적용되었던 ‘5 인 이상 사적인 모임’을 4 일부터 전국적으로 확대하여 다양한 소그룹 집단 감염을 차단했다. 사진은 서울 종로구의 한 식당이다. 2021.1.4 [email protected] (종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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