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신 저장 및 유통… 국방부 매일 경제 헌정

문재인 대통령은 15 일 “예방 접종과 관련하여 전 권력을 가진 모든 부처를 지휘하라”고 명령했다. 이날 문 대통령은 코로나 19 예방 접종 준비 방안 회의에서 “예방 접종 보관부터 운송, 예방 접종, 집단 면제까지 전 과정을 원활하게 이끌어 주길 바란다”고 말했다.

정부는 내달부터 실시 할 예방 접종을위한 부처 간 예방 접종 지원단을 구성하고이를 5 단계로 나누어 부처 별 협력 체계를 구축하기로했다. 백신 승인은 식품 의약품 안전 처, 운송은 국토 해양부, 보관 · 유통은 국방부, 예방 접종 준비 · 시행 지원단은 식품 의약품 안전 처가 담당한다.

문 대통령은 “예방 접종에서 가장 중요한 것은 높은 신뢰도를 유지하는 것”이라고 말했다. “사람들에게 조심스럽게 알리고 신뢰를 잘 유지하십시오.”

한편 문 대통령은 18 일 신년 기자 회견을 열고 5 년째 국정 비전과 함께 현안에 대한 입장을 밝힐 예정이다. 인터뷰는 오전 10 시부 터 약 100 분 동안 진행되며 TV에서 생중계됩니다. 코로나 19 상황을 고려해 처음으로 온 · 오프라인 병행 진행된다. 문 대통령은 정치의 가장 큰 이슈 인 이명박 전 대통령과 박근혜 전 대통령의 사면에 대해 자신의 입장을 제시 할 것으로 보인다. 이미 선고가 확정 된이 전 대통령에 이어 14 일 박 전 대통령에게 대통령에 대한 특별 사면을 요구하는 최종 형을 선고했다.

또한 최근 신년사에서 부동산 시장의 불안정성에 대해 사과를 표명 한 문 대통령이 제안 할 부동산 대책에 주목한다. 한편 24 개 조치에도 불구하고 주택 가격은 여전히 ​​불안정한 추세를 보이고 있으며 부동산 여론은 크게 악화됐다. 또한 검찰 등 전력 기관 개혁 후속 조치, 백신 확보 등 방역 조치, 코로나 19 경제 충격 회복 조치 등이 주요 이슈가 될 것으로 예상된다. 외교 안보 분야에서는 최근 악화되고있는 한일 관계 돌파구와 남북 관계 개선 방안 등을 언급한다.

[임성현 기자]
[ⓒ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Sourc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