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치]박영선은 김동연의 티 브레이크에 몸부림 쳤다 … 나경원

김동연 전 부총리가 전 서울 시장으로 언급
박영선과 김동연, 차 오철 이론에서 자신의 존재를 강조
국민의 힘, 與 공격에 근거한 “박원순 성희롱”판결
오세훈, 달리기 선언 발표 … 안철수, ‘의사’변신


[앵커]

김동연 전 부총리가 서울 시장 후보와 싸우고있는 여권에 다크호스로 언급되자 민주당은 ‘소설 같은 이야기’라고 부인했다.

이를 의식한 듯 중소 벤처 기업 부장관 박영선 장관은 자신이 뛰고 있다는 기사를 게재 해 존재감을 강조했다.

국민의 힘은 박원순 전 서울 시장이 성희롱을하고 있다는 사실이 확인 되었음에도 불구하고 여권 후보를 비판했다.

우철희 기자입니다.

[기자]

우원식 의원의 발언 이후 김동연 전 부총리가 민주당 시장 후보로 떠올랐다.

[우원식 / 더불어민주당 의원 (TBS라디오 ‘김어준의 뉴스공장’) : 역량이 참 대단한 분인데 그분(김동연 전 부총리) 말씀은 대안이 없다면 내가 검토하겠다, 이런 이야기를 하셨다고 제가 얘기를 듣고 있어요.]

대표 후보 중 하나 인 박영선 중소기업청 장이 출마하지 못하면 김동연 전 부총리가 깜짝 등장 할 수있다.

민주당 지도부는 ‘소설 같은 이야기’라며 가능성을 일축했다.

박영선 장관이 달리고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세 번째 후보가 언급 된 이유는 여권의 캐릭터 부족과 더불어 시장이 어렵다는 증거이다. 해석됩니다.

비 런닝에 대한 요구를 의식하든 참여했던 박영선 장관은 SNS를 통해 자신의 존재감을 강조하기 시작했다.

그는시를 인용하고 눈물을 흘리며 사진을 올렸다. 코로나 19로 무너진 산을 되살리는 종달새가 되겠다는 굳은 의지로 해석된다.

국민의 힘은 박원순 전 서울 시장의 성희롱이 있었다는 법원 판결로 지명 자체를 공격했다.

나경원 전 의원은 민주당이 서울 시장 후보를 선출하면 뻔뻔 함이 하늘을 뚫을 것이라고 말했다.

야당 통일이 연기되면서 오세훈 전 시장도 출마 선언을했고, 안철수 국회 대표는 소위 ‘안철수 박사’로 변신했다. 작년 총선에서 선전을했고 지지율을 공고히했다.

[안철수 / 국민의당 대표 : 어떡하면 원활하게 의료진들을 확보할 수 있는지에 대한 방안과 시스템을 마련해야 할 것 같다고 생각했습니다.]

후보가 아직 결정되지 않았지만 선거 전쟁이 진행되고있다. 경주가 시작되고 후보가 확정되면 캠페인은 더욱 치열해질 것으로 예상된다.

YTN 우철희[[email protected]]이다.

[저작권자(c) YTN & YTN plus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Sourc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