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루 코스피 3100 라인 아래로 … 삼성 전자 9 만원 붕괴

사진 = Getty Image Ban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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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스피 지수는 약 2 % 하락하여 3100 선 아래로 떨어졌습니다. 개인은 2 조원이 넘는 순매수를 기록했지만 외국인과 기관이 물량을 쏟아 냈다. 대장주 삼성 전자는 9 만원 선에서 무너졌다.

15 일 코스피 지수는 전날보다 64.03 포인트 (2.03 %) 하락한 3085.90으로 마감했다. 이날 지수는 3153.84까지 상승하기 시작해 장중 3189.90까지 상승했지만 외국인과 기관이 이익을 내기 시작하면서 하락했다.

이날 외국인과 기관은 증권 시장에서 각각 7639 억원, 1407 억원을 순매도했다. 반면 개인은 2 조 1291 억원을 샀다. 개인은 올해 증권 시장에서만 11 조 5,618 억원을 순매수했다.

서상영 키움 증권 투자 전략 팀장은“국내 증시는 추가 부양책 발표와 반도체 산업의 강세에 힘 입어 시장 초기 1 % 이상 상승했다”고 말했다. 자동차 산업과 자동차 산업을 중심으로 판매를 시작하면서 지수가 급락했다.”

시가 총액이 가장 높은 주식 대부분도 하락했습니다. LG 화학, 현대 자동차, 네이버 카카오 등이 내렸다. 대장주 삼성 전자는 전날보다 1700 원 (1.9 %) 떨어진 88,000 원으로 장을 마쳤다. SK 하이닉스는 3,000 원 (2.30 %) 하락한 12,7500 원을 기록했다.

제약 및 운송 장비 증권 서비스 부문의 감소는 상당했습니다. 종근당과 셀트리온은 6 ~ 7 % 하락했다. 증권 업계에서는 한화 투자 증권의 DB 금융 투자가 취약했다.

코스닥 지수도 하락세로 마감했다. 코스닥은 전날보다 15.85 포인트 (1.62 %) 떨어진 964.44로 장을 마쳤다. 외국인과 기관은 각각 1,430 억원, 946 억원 순매도했다. 개인이 2,558 억원을 사는 데 유리하다. 개인은 지난달 29 일부터 12 일 연속 순매수를 기록했다.

원-달러 환율이 상승 (원화 가치 약화). 서울 외환 시장에서 원-달러 환율은 전날보다 1.4 원 오른 1099.4 원을 기록했다.

윤진우 한경 닷컴 기자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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