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이병헌 팬클럽, 초록 우산 어린이 재단 기부

배우 이병헌 팬클럽, 초록 우산 어린이 재단 기부

코로나 19로 인한 학습 격차 및 교육 불평등으로 고통받는 저소득층 아동 지원 기대

정지수 기자
승인 2021.01.15 13:41
의견
0

15 일 대표 아동 보호 단체 녹색 우산 어린이 재단 (회장 이제훈)은 배우 이병헌 팬클럽 ‘로버스’가 저소득 아동을위한 녹색 우산 어린이 재단에 2,000 만원을 기부했다고 밝혔다.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 감염증 (Corona 19). 말했다.

이병헌은 지난해 말 코로나 19 상황으로 학습 격차와 교육 불평등으로 고통받는 저소득층 아동들을 위해 초록 우산 어린이 재단에 1 억원을 기부했다는 소식을 듣고 기부 결정을 내렸다. 심각 해졌다.

이에 이병헌 팬클럽 ‘루버스’는“배우 이병헌의 좋은 영향력에 항상 참여하고 싶다는 팬들의 소망이 있었다. 특히 2020 년은 배우 이병헌의 데뷔 30 주년이되는 해이며 이번 기부는 팬들에게 더욱 의미가있다”고 말했다. “기회가 있다면 배우 이병헌의 의지에 계속 동참하고 싶다. 배우 이병헌과 팬들의 따뜻한 마음이 코로나 19로 고통받는 취약한 어린이들에게 조금 위로가된다면 좋을 것”이라고 말했다.

초록 우산 어린이 재단 이제훈 회장은 “배우 데뷔 30 주년을 기념 해 기부를하신 팬들의 마음에 큰 감동을 느꼈다”고 말했다.

한편 배우 이병헌은 지난해 녹색 우산 어린이 재단을 통해 강원도 산불 어린이들에게 1 억원을 기부했다. 영상 나레이션을 통해 재능 기부가 진행되고 있으며, 도움이 필요한 어린이들에게 ‘좋은 영향력’이 꾸준히 확산되고 있습니다.

취약 계층 어린이들에게 꾸준히 관심을 보내는 이병헌의 기부 소식은 사회에 따뜻함을 더해 주며, 이병헌은 개봉을 앞두고 현재 영화 ‘게임 (가칭)’촬영 중이다. 영화 ‘긴급 선언’이 있습니다.


저작권자 ⓒ 위 어스,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Sourc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