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우 버드’이상민, 이순재 감독에게 사과한다 …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이다겸 기자]

56 년 결혼 한 국민 배우 이순재와 ‘돌싱’이상민, 탁재훈의 웃음 케미 ‘내 못생긴 소년’폭발 .

이상민과 탁재훈은 최근 SBS 예능 프로그램 ‘미운 소년’의 녹음을 통해 국민대 배우 이순재를 방문했다. 하지만 이상민을 찾아간 이상민은 큰 사과로 만난 순간 어머니의 호기심을 높였다. 이날 결혼식에서 이순재가 상민을 주재 한 것은 ‘연예인 1 호’였다. 상민은 이순재의 입맛에 딱 맞는 특별한 선물 (?)을 미안한 마음으로 준비하며 따뜻한 분위기를 이어 갔다.

하지만 얼마 지나지 않아 우리와 함께했던 탁재훈은“상민이 재혼하면 다시 볼 수 있니?”라고 말했다. ‘주간 애프터 서비스 (?)’를 받았다며 상민이를 혼란스럽게 만들었다.

또한 이순재, 정준하가 주재 한 또 다른 인물이 등장하고 이상민의 고통이 본격적으로 시작됐다.

정준하는 이순재의 주례 덕분에 행복한 결혼 생활을했다고 자랑했고,“왜 선생님 말을 못 들었어?”라며 ​​상민을 비난했다고한다.

이 외에도 ‘생애 선배’이순재는 상민과 이재훈에게 “내일 일을 미루지 말아라”며 뜻밖의 결혼 충고 (?)를했다.

17 일 오후 9시 5 분 방송되는 ‘미운 어린 소년’에서는 ‘주간 같은 축하, 다른 엔딩 (?)’으로 녹음 사이트를 웃게 만든 이들의 특별한 만남을 확인할 수있다.

[email protected]


[ⓒ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Source